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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선굵은 연기파 '박상민'이 다시 스크린에 돌아왔다. 재능있는 연기자인 그의 복귀(?)는 영화계에선 아주
반가운 일인데, 예상외로 그는 코미디 영화를 선택했다. 그래서 데뷔이후 처음으로 코미디 연기를 선보이게
돼, 그의 필모그라피에 새로운 경력을 올리게 되었다.서울예전 재학 중, 교수의 추천으로 <장군의 아들>
오디션에 응시, 치열한 응시율을 뚫고 히어로가 된 그는, 그후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 세계를
만들어 왔고, 최근 짧은 공백 후에 다시 영화계로 돌아와 <휘파람 공주>와 <튜브>를 동시에 찍었다. 그의
장점은 모든 영역의 연기가 가능한 멀티플레이형 연기자로서, 남다른 카리스마와 선굵은 연기가 특출나다. '술,밥,물'을
무척 사랑(?)하는 소탈한 성격으로 유명하며, 연예계에서 알아주는 만능 스포츠맨이기도. 이번 영화 <휘파람
공주>에서는 '지은'을 추적하며 경호하는 NIS(국가정보원) 경호팀장-석진 역을 맡아 미국 CIA 테러요원과의
총격전과 액션씬 속에서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을 펼치고 있다.
- 1970년生. 서울예술대학 영화과 졸업.
[영화]
2002년 <휘파람공주>
2002년 <튜브>
1997년 <스카이 닥터> <남자 이야기>
1996년 <깡패수업> <나에게 오라>
1995년 <48+1> <남자는 괴로워>
1993년 <비상구가 없다>
1992년 <장군의 아들3> <이혼하지 않는 여자>
1991년 <장군의 아들2>
1990년 <장군의 아들>
[수상경력]
1990년 대종상 신인상 <장군의 아들>
1991년 청룡영화제 신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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