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오는 길 The Way Back
 


2011, 드라마, 90분, 15세 관람가

제작/배급 : 웃기씨네 ...more
제 작 : 미상 l 프로듀서 : 정윤상
감 독 : 스티브 리 l 각 본 : 박세미
촬 영 : 박경석 l 조 명 : 박준규
미 술 : 이용욱 l 편 집 : 허선미
음 악 : 황혜숙 l 동시녹음 : 최재호

2011년 4월 7일(목) 개봉
blog.naver.com/smilecine10

 

출 연
선일 :: 유선일
지수 :: 박그리나
강일 : 천우성 l 홍주 : 박건아
민철 : 김지수 l 은수 : 맹하령
준혁 : 김 건


= 시놉시스 =

- 가슴 아릿했던 청춘들의 고백... [돌아오는 길]

"너만 친구 잃었냐? 우리도 친구 잃었고, 우리도 힘들어!"
소중한 친구를 잃고 방황하는 청춘들의 뜨거운 성장통!
  친구 '상윤'을 잃은 '선일'은 충격을 안은 채 여행을 떠나고, 1년 후 다시 친구들 앞에 나타난다. 그러나 선일의 모습은 죽은 친구 '상윤'의 모습과 많이 닮아 있다. 그런 '선일'을 묵묵히 지켜보는 친구들. 그들의 우정은 예전과 달리 외줄타기를 하는 것처럼 위태롭기만 하다.

어느 날, 선일에게도 사랑이 찾아온다. 선일은 지수를 통해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행복하고 달콤한 순간들을 맛보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자신의 모습 모두가 낯설게 느껴지는데…

 

 

감 독 : 스티브 리 Steve Lee

미국에서 교포로 태어나 미국인처럼 자랐지만, 한국인인 할머니 손에서 자랐고 부모님의 영향으로 고향인 한국에 대해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동시에 스스로의 정체성에 대해서 많은 고민들을 안고 있었다.

20대가 되어 영상에 관한 일을 시작하게 되면서, 한국 문화와 미국 문화 사이, 중간에 서 있는 나와 같은 교포들의 이야기를 영상에 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2006년, 친한 친구와 가족들을 예기치 못한 사고로 잃은 후, 방황을 하던 나는 문득 한국에 가서 어떠한 해답이라도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렇게 한국으로 왔다.

2009년 한국에서 첫 번째로 만든 단편 'Snow Walk'가 나의 정체성에 대한 짧은 단상과 같은 이야기였다면, 이번 <돌아오는 길>(The Way Back)은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좀 더 세심하고 깊이 있게 풀어놓은 작품이다. 또한 사고로 아름다운 시절은 일찍 마감해야 했던 나의 친구와 가족들에게 바치는 헌정사 같은 작품이기도 하다.

중학교 시절 본 <비포 선라이즈>(Before Sunrise)의 감성적인 화면과 배우들의 연기에 매료되어 영화연출의 꿈을 키웠다. 대학시절 지역 신문인 'The Gator'의 사진작가로 활동하면서 풍부한 감정을 담아내는 작업을 몸에 익혔다.

또한 수많은 뮤직비디오와 독립영화 작업에 조감독과 제작자로 참여하면서, 특유의 섬세하고 감각적인 영상미를 선보였다.

국적은 미국이지만, 교포로서 항상 한국영화와 문화에 관심을 가졌던 스티브 리 감독. 그는 교포들이 느끼는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자신만의 시각으로 풀어낸 단편 'Snow Walk'을 통해 한국인 배우들과 스태프들과 함께 한국에서의 첫 작품을 완성시켰다.

스티브 리 감독은 그만의 독특한 세계관과 고민이 어우러진 멋진 작품이 기대되는 감독이다.

[Filmography]

2011년 [돌아오는 길] 감독
2009년 단편 [Snow Walk] 감독

[미국]
2004년 단편 [Midnight in a Perfect World](감독: Danny Lee) 제작
2005년 뮤직비디오 [Static Thought](감독: Henry Jacob Kim) 제작
2006년 다큐멘터리 [A Day at The Dry Cleaners] 연출
2007년 단편 [The Blue Bird](감독: Danny Lee) 조감독
2008년 뮤직비디오 [The Stilletas] 감독
2009년 중편 [No Rest for the Wicked](감독: Henry Jacob Kim)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