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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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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일 _ 천우성
"너 설마 이제 와서 발 빼겠다는 건 아니지?"
친구 상윤의 죽음과 같은 비극적 사건이 해결되기 위해선 복수를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1년 만에 돌아온 '선일'에게 함께 복수를 하자고 이야기하지만 계속 거절당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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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천우성은 연극무대부터 브라운관, 스크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자신감으로
한걸음씩 자신의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
Filmography
단편< Snow Walk >(2009), <돌아오는 길>(2010)
[연극] <오르페우스 신화>(2004), <한여름밤의 꿈>(2004), <칠산리>(2005), <천사의 날개짓>(2008),
<그들, 꿈을 그리다>(2009)
[드라마] <온에어>(2007), <달콤한 나의 도시>(2008) [영화] <키다리 아저씨>(2004), 단편<허밍>(2004),
단편<금발을 찾아서>(2008), 중편<바람이 전하는 이야기(2009), <돌아오는 길>(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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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 _ 박건아
참, 너 그거 알아? 난 니들이 좋아."
친구 '강일'이가 하자는 대로 순순히 행동하는 홍주. 비록 자신을
대하는 강일'이의 행동에 화가 나기도 하고 가끔은 난처함을 느끼지만, 그가 친구들과 함께하는 이유가 있다.
익살스럽지만, 자신의 삶보다 친구들과의 우정을 더 중요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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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작품을 통해 차근차근 연기를 배워나가고 있는 배우 박건아. 익살스런 외모와 열정적인 연기로 작은
역할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존재감 있는 포스를 선보이며, 충무로를 이끌 멋진 개성파 배우를 꿈꾼다.
Filmography
[영화] <열세글자 찾기>)(2009), <돌아오는 길>(2010), <푸른 문>(2010) 외 다수
[연극] <일행>, <장맛비>, <연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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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철 _ 김지수
"네가 이해해라. 강일이한테도 받아들일 시간이 필요할 거야."
친구 '상윤'이 남긴 바를 운영하고 있는 친구. 이해심이 많고, 사려심이
깊으며 친구들에게 현실을 환기시켜주는 인물이다. 그는 '선일'이를 간섭하지 않고 오직 자신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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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 _ 맹하령
"상윤 오빠가 너랑 같은 줄 알아?"
죽은 '상윤'의 여자친구. '상윤'이의 죽음 이후 그 슬픈 현실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고통을 받으며 하루하루를 살고 있다. '선일'과 똑같이 과거를 안은 채 살아가는 그녀이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절대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바에서 일하고 대부분 '선일', '민철'과 시간을 보낸다.
활발한 모습을 보이지만, 다른 사람들을 편안하게 해주는 데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것은 물론 항상 사람들을 경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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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 _ 김건
"네가 나랑 헤어질 수 있을 것 같아?"
지수의 이전 남자친구. 부유한 출신으로 원하는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
정상적으로 교육을 잘 받은 사람으로 보이지만, 준혁은 매우 폭력적인 면을 가지고 있다. 육체적으로 지수를 학대하고,
지수가 그를 떠나지만, 그는 끝까지 그녀를 붙잡고자 한다. |
ilmography
[드라마] <로드 넘버 원>(2010), <시티홀>(2009)
[영화] <내 깡패 같은 애인>(2010), <집행자>(2009), <내 사랑>(2007), <연리지>(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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