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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리어스 웨이 The Warrior's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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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액션 블록버스터, 100분
15세 관람가
제 작 : Sad Flutes Ltd., 보람영화사
프로듀서 : 배리 오스본, 이주익
각본/감독 : 이승무
촬 영 : 김우형 l 미 술 : 댄 헤나
시각화작업 : 크리스찬 리버스
의 상 : 제임스 애치슨
음 악 : 하비에르 나바렛
수입/배급 : SK텔레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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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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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잃어버린 미치광이 '대령'
"고통이
강해야 자극도 강한 법이야."
평화로운 마을에 나타난 악당. 한때는 전쟁에 참여하며 명성을 날렸던
'대령'이지만, 지금은 퇴역한 군인들을 모아 해적집단을 만들어, 약탈과 겁탈을 일삼는 악당이 되어버렸다. 어느
날 어린 소녀 '린'이 던진 뜨거운 기름 때문에 가면을 쓰게 되면서 그녀와 지울 수 없는 악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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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후드><타이탄>의 카리스마 | 대니 휴스턴 Danny Huston
영화 <타이탄>에서는 바다의 신 포세이돈을, <엑스맨 탄생 : 울버린>에서는 울버린을 인간병기로
만드는 프로그램의 책임자를, <로빈 후드>에서는 로빈 후드가 섬기던 리처드 왕을 연기했다. 주로 남성적
매력을 발산하며 매 작품에서 최고의 연기 실력을 선보인 그는, 이번 작품에서 광기 어린 악당의 모습을 어떻게
보여줄지 또 한번 그만의 카리스마 연기가 기대된다. .
Filmography
<타이탄> (2010), <엣지 오브 다크니스>(2010), <로빈 후드>(2010), <엑스맨의 탄생 :
울버린>(2009) 외 다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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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의 유일한 희망, 아기 '에이프릴'
미소 하나로 전사의 마음을 바꾸어버린 작은 천사
피로 물든 '전사'의 가슴 속을 해맑은 미소로 단번에 녹여버린 적의
혈육, 아기 '에이프릴'. 그는 세계 최강의 냉혈한 '전사'가 모든 것을 버리고 떠나기로 결심하게 된 유일한
이유이자 희망으로, 특유의 미소와 사랑스러움으로 '전사'와 마을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전사'가 마을
사람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 |
CG로 착각할 정도의 자연스러운 연기로
장동건과 최고의 호흡을 자랑한 '아날린 러드' (Analin Rudd)
촬영 당시 10개월이었던 아날린 러드는 여느 아기 배우들과는 다른 뛰어난 감각과 카메라 적응력 그리고
자연스런 연기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마치 대본을 모두 숙지하고 있는 듯한 연기로 제작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고.
특히 아날린은 장동건에게서 걸음마를 배웠을 정도로 장동건과 함께 하는 촬영이 많아 그와의 친밀감을 드러냈다.
검과 총이 난무하는 액션 영화에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환한 미소의 아기'의 등장은 기존 액션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재미요소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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