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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카리스마 배우 천호진, 데뷔 이래 최강의 변신을 감행하다!
1983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래 지난 20년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누비며 대중들에게
신뢰를 주는 연기로 사랑 받아온 배우 천호진. <말죽거리 잔혹사>의 엄한 아버지, <범죄의 재구성>의 베테랑
형사, 의 냉철한 수사관 등 주로 선 굵은 남성적인 연기로 자신만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구축해왔다.
그런 그가 영화 <죽이고 싶은>에서 목욕은 언제 했는지 꾀죄죄한 피부에, 백발이 성성한 산발 머리, 성치
않은 몸뚱아리로 데뷔이래 최강의 변신을 감행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 1960년생. 인하대학교 화학과 졸업(MBC 텔런트 14기)
[영화]
2010년 [부당거래] [죽이고 싶은] [악마를 보았다]
2009년 [29년] [배꼽] [불꽃처럼 나비처럼]
2008년 [G.P 506]
2007년 [용의주도 미스신](특별출연) [좋지아니한가]
2006년 [삼거리극장] [비열한 거리] [흡혈형사 나도열] [데이지]
2005년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 [혈의 누] [주먹이 운다]
2004년 [인형사] [늑대의 유혹] [범죄의 재구성] [말죽거리 잔혹사]
2002년 [이중간첩]
2001년 [2009 로스트 메모리즈] 외
[드라마]
2010 KBS2<구미호:: 여우누이뎐> 2010 MBC<동이> 2009 SBS<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2009 SBS <그대, 웃어요> 2009 MBC<잘했군 잘했어> 2007 MBC<궁S> 2006
KBS2<눈의 여왕> 2005 SBS<세잎클로버> 2004 EBS<깡순이> 2002 KBS2 <동물원 사람들>
1995 SBS<옥이이모> 1994 SBS<사랑을 그대 품안에> 1990 KBS1<대추나무 사랑걸렸네>
외
[수상경력]
1992년 제28회 백상예술대상 남자신인연기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