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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 _유해진

"기억이 돌아오는 날, 너는 내가 죽인다."

전성시대 맞이한 유해진, 코믹하게 때론 섬뜩하게 관객의 혼을 빼놓다!
<공공의 적>으로 관객들에게 얼굴을 알린 배우 유해진은 지난 10년간 3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국민조연', '신 스틸러'와 같은 애칭을 들어왔다. <왕의 남자>, <타짜>, <이끼> 등의 작품을 통해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영화배우로 자리매김한 그는 올해에만 4편의 영화를 선보이며 '유해진 전성시대'를 예고하고 나섰다. 영화 <죽이고 싶은>에서 때로는 코믹하게, 때로는 섬뜩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관객들을 들었다 놨다 혼을 빼놓는 '유해진'표 연기의 진수를 확인할 수 있다.

- 1969년생.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졸업.

[영화]
2010년 [적과의 동침] [부당거래] [죽이고 싶은] [이끼] [작은 연못](우정출연)
2009년 [전우치]
2008년 [트럭] [강철중 : 공공의 적1-1]
2007년 [권순분여사 납치사건] [아들](목소리 우정출연) [이장과 군수]
2006년 [여름이야기](특별출연) [타짜] [국경의 남쪽]
2005년 [왕의 남자] [강력3반] [혈의 누] [마파도](특별출연) [이대로, 죽을 순 없다](우정출연) [공공의 적2]
2004년 [달마야 서울 가자]
2003년
2002년 [해안선] [광복절특사] [라이터를 켜라] [공공의 적]
2001년 [신라의 달밤] [무사]
1999년 [간첩 리철진] [주유소 습격사건] 외 다수

[드라마]
2004년 SBS <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