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001, 드라마, 109분, 18세

각본/감독 : 임순례
제 작 : 이 은/심재명 (명필름)
촬 영 : 최지열
조 명 : 임재영
미 술 : 오상만 / 편 집 : 김상범
음 악 : 최순식
동시녹음 : 한철희
조감독 : 조승희

2001년 10월 27일 개봉
홈페이지 waikikibrothers.co.kr

= Cast =

술 따르는 직업보다 밴드가 폼 난다, 웨이터 기태 & 류승범

와이키키 호텔 나이트클럽 웨이터 기태는 활달하고 적극적인 성격의 요즘 청년.
홀에서 손님을 접대하는 것보다 폼 나는 무대 위의 밴드가 멋있어 보여 음악에 도전한다.
되돌아볼 것 보다는 희망하는 것이 더 많은, 가능성이 많은 인생의 한 단면을 보여준다.

Profile
영화감독의 동생인 덕에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로 배우가 되어버린 N세대.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의 연기가 우연이 아닌 ‘끼’와 ‘실력’이었음을 입증해가고 있는 중이다. 임순례 감독과의 작업을 통해 진정한 ‘연기’를 배우고 싶다는 속 깊은 류승범에게서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또 한 명의 배우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 1980년생.
-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2000), <와이키키 브라더스>(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