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사외전 A Violent Prosecutor
 


2016, 범죄오락, 126분
15세 관람가

제 작 : 영화사 월광, 사나이픽처스
제 작 : 한재덕 l 프로듀서 : 국수란
각본/감독 : 이일형
촬 영 : 최찬민 l 조 명 : 유석문
미 술 : 박일현 l 편 집 : 김상범
음 악 : 황상준 l 동시녹음 : 윤성기
배 급 : 쇼박스 ...more

2016년 2월 3일(수)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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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연
변재욱 :: 황정민
한치원 :: 강동원


= 시놉시스 =

- 황정민X강동원의 범죄오락... [검사외전]

진실 앞에 무대뽀! 다혈질검사, 살인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히다!
  거친 수사 방식으로 유명한 다혈질 검사 '변재욱'(황정민).
취조 중이던 피의자가 변사체로 발견 되면서 살인 혐의로 체포된다.
꼼짝없이 살인 누명을 쓰게 된 '변재욱' 결국 15년 형을 받고 수감 된다.

진실 따위 나 몰라라! 허세남발 꽃미남 사기꾼,
반격 작전에 선수로 기용되다!
  감옥에서 복수의 칼을 갈던 재욱.
5년 후, 자신이 누명을 쓰게 된 사건에 대해 알고 있는
허세남발 꽃미남 사기꾼'치원'(강동원)을 우연히 만나게 되고,
그 순간 감옥 밖 작전을 대행해 줄 선수임을 직감한다.
검사 노하우를 총 동원, 치원을 무혐의로 내보내고 반격을 준비하는 재욱.
하지만 자유를 얻은 치원은 재욱에게서 벗어날 기회만 호시탐탐 노리는데…

감옥에 갇힌 검사와 세상 밖으로 나온 사기꾼!
이들의 예측불허, 반격의 한탕은 성공할 수 있을까?

 

 

감 독 : 이일형

"<검사외전>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버디 무비에 대한 끌림이었다. 혼자서 끌고 가는 영화보다, 두 사람이 주인공인 편이 둘 사이의 드라마와 둘이 각각 혹은 함께 외부의 사람들과 부딪히면서 만들어내는 이야기가 있어 훨씬 입체적이고 재미있다는 생각을 관객으로서 늘 해 왔으니까. 그런데 내가 즐겨 봤던 버디 영화들은 <내일을 향해 쏴라> <스팅> <델마와 루이스>에서 <태양은 없다>에 이르기까지, 비슷한 직업이거나 만날 법한 사람들이 만나서 이뤄내는 콤비 플레이였다. 그러던 어느 날 문득, 만약 정말 만날 것 같지 않은 두 사람, 극과 극의 캐릭터를 버디로 맺어주면 어떤 드라마가 펼쳐질 수 있을까? 라는 조금 엉뚱한 궁금증이 들었다. 검사와 사기꾼이라는 설정은 거기에서 비롯되었다. 그리고 둘의 만남은 감옥에서 이뤄지고, 누명을 쓴 검사가 누명을 벗기 위해서는 평소라면 절대로 손을 잡지도 않고, 믿을 수도 없는 사기꾼의 힘을 빌어야 한다는 이야기 또한 그렇게 출발했다. 그리고 두 캐릭터가 자리를 잡는 순간부터 시나리오는 동력을 받아 굴러가기 시작했고, 검사 '재욱' 역에 황정민 선배, 사기꾼 '치원' 역에 강동원 씨가 출연하면서부터 시나리오를 쓴 사람으로서도 예상하지 못 했던 화학작용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감독이기 이전에 버디 영화의 오랜 팬이자 관객으로서 촬영 현장에서 그 둘의 상호작용을 보는 것은 정말 행복한 경험이었다. 두 분을 제외하고도 조,단역까지 신인감독에게는 과분하다 싶을 정도로 멋진 배우들이 함께 만들어 준 <검사외전>의 즐겁고 유쾌한 기운, 내가 현장에서 느꼈던 즐거움을 관객이 극장에서 느낄 수 있다면 정말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 것 같다. 함께 본 그 누구에게든 '재미있었지?'하는 한마디를 건네며 극장 문을 나설 수 있기를 바란다."

[Filmography]

2016년 [검사외전] 연출
2014년 [군도:민란의 시대] 각색/조감독
2011년 [마이 웨이] 연출부
2008년 [비스티 보이즈] 각색/조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