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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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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봉 _박철민
민우의 택시회사 동료. 월남 방위 출신에
허풍이 강하지만 주변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분위기 메이커다. 5.18 항쟁이 시작되자 어린 아들과 부인을
뒤로 하고 시민군에 합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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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함께 있으면 기분 좋은 배우, 박철민
항상 극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감초 연기로 사랑을 받아온 박철민. '욕심 부리지 말자, 질투하지
말자'를 삶의 모토로 한걸음씩 천천히 전진하며 배우의 길을 걸어온 그는 <화려한 휴가>에서도 짐짓 무거울
수 있는 영화의 분위기를 띄우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 1967년생. 중앙대학교
[영화]
2007년 [스카우트] [화려한 휴가] [이대근, 이댁은]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
2006년 [누가 그녀와 잤을까?] [구미호 가족] [손님은 왕이다](특별출연) [가을로](우정출연) [방과후
옥상](우정출연)
2005년 [광식이 동생 광태] [혈의 누] [미스터 소크라테스](우정출연)
2004년 [역도산] [여자, 정혜] [신부수업](특별출연) [목포는 항구다]
2001년 [취화선]
2000년 [불후의 명작] 외 다수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2004), <봄날>(2005), <루루공주>(2005), 시트콤<사랑도 리필이 되나요>(2005)
[수상경력]
·[KBS 연기대상] 2005년 <불멸의 이순신> 남우 조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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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대 _박원상
광주의 제비족. 정이 많고 의리가 넘치는
인물로 별다방 미스김을 좋아한다. 택시에서 우연한 계기로 인봉을 만나게 되고, 그 만남이 계기가 되어 인봉과
함께 민주 항쟁 기간 동안 시민군으로 활약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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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은근한 팔방 미인, 박원상
어떤 역할을 해도 마치 딱 맞는 옷을 입은 것처럼 캐릭터에 스며들어 자연스럽게 소화해 내는 배우
박원상. 튀지 않는 자연스러운 연기로 <화려한 휴가>에서 그만의 매력을 마음껏 뽐내며 천상 배우임을 증명한다.
- 1970년생. 숭실대학교 독어독문과 졸업.
[영화]
2007년 [여기보다 어딘가에] [화려한 휴가] [이대근, 이댁은] [극락도 살인사건]
2006년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 [싸움의 기술]
2005년 [댄서의 순정] [안녕,형아] [엄마]
2004년 [알포인트] [거미숲] [범죄의 재구성]
2003년 [해피 에로 크리스마스] [4인용 식탁] [미소]
2002년 [결혼은 미친짓이다] [정글쥬스]
2001년 [흑수선] [와이키키 브라더]
2000년 [킬리만자로]
1994년 [세친구]
[연극]
<도덕적 도둑>(2000), <마술가게>(2003), <비언소>(2003), <슬픈 연극>(2006)
외 다수
[수상경력]
·[MBC 강변 가요제] MBC 강변 가요제 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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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부 _송재호
신애와 진우가 다니는 넉넉한 인품의 신부.
종교인이지만 군부의 횡포를 참을 수 없어 시민군에 합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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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한국의 아버지상, 송재호
바르고, 인자하고, 온화한 우리 시대의 아버지 송재호. 그가 1964년 데뷔해서 무려 40년 넘게
연기자의 길을 걷는 동안 관객들은 그의 인상만으로도 푸근함을 느낀다. 시대의 비극을 다룬 영화 <화려한
휴가>에서 모든 이를 위해 기도하는 신부역을 맡아 시민군들의 아픔과 고통을 어루만진다.
<국경의 남쪽> (2006) / <그때 그사람들> (2004) / <그녀를
믿지 마세요> (2004) <살인의 추억> (2002) / <무사> (2001)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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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댁 _나문희
시위에 앞장선 대학생 창수의 어머니이자 시각장애인.
민우가 공수들로부터 탈출했을 때, 그에게 도움을 준다. 후에 창수를 잃고 실의에 빠지지만 시민군으로서 그들을
돕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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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사람 냄새 나는 배우, 나문희
브라운관에서, 스크린에서 그리고 무대에서 폭발적인 에너지를 뿜어내는 배우 나문희. 사람 냄새가 물씬
풍기는 연기로 대중들에게 감동을 주는 그녀는 <화려한 휴가>에서도 자식을 잃은 어머니의 아픔을 리얼하게
표현하며 관객들의 눈시울을 적실 예정이다.
<그놈 목소리> (2007) / <열혈남아> (2006) / <너는 내 운명>
(2005) <주먹이 운다> (2005) / < S 다이어리 > (2004) / <조용한 가족> (1998)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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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생 _손병호
진우의 고등학교 선생님. 공수부대와 싸우기
위해 거리로 나가려는 학생들을 말리지만, 결국 자신도 시민군에 합류해 제자들을 지키며 최후까지 항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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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연기의 카멜레온 손병호
2006년 <야수>에서 주인공들을 괴롭히는 악랄하다 못해 섬찟한 보스 '유강진'역으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손병호. 마치 주위 환경에 따라, 몸의 색을 변하게 하는 카멜레온처럼 자신이 연기하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흡수하는 그는 이번 <화려한 휴가>에서 이해심 깊고 제자들을 사랑하는 진정한 교사의 모습으로
관객들을 찾는다.
- 1962년생.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졸업.
- 현재 ZIZ 레퍼토리컴퍼니 대표, 연극연출가
[영화]
2007년 [바르게 살자] [화려한 휴가]
2006년 [야수]
2005년 [엄마]
2004년 [알포인트] [거미숲] [효자동 이발사] [목포는 항구다]
2003년 [튜브]
2002년 [오아시스]
2001년 [꽃섬] [파이란] [인디언 썸머]
1999년 [유령] 단편 [소풍] 등
[연극] : <서울 열목어> <심청이는 왜 인당수에 두번 몸을
던졌는가?> <천년의 수인> <사자와 보석> <에비대왕> 등
[연극연출] : <깔리귤라 닷 컴> <스핑크스> 등
[뮤지컬] : <블루 사이공> 등
[수상경력]
1996년 서울 연극제 남자연기상
2002년 서울공연예술제 연극부문 연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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