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려한 휴가
 


2007, 휴먼 드라마, 125분
12세 관람가

제 작 : 기획시대
제 작 : 유인택 l 프로듀서 : 이수남
감 독 : 김지훈
원 작 : 박상연 l 각 본 : 나 현
촬 영 : 이두만 l 조 명 : 강성훈
미 술 : 박일현 l 편 집 : 왕성익
음 악 : 김성현 l 동시녹음 : 임동석
제공/배급 : CJ엔터테인먼트 ...more

2007년 7월 25일(수) 개봉
홈페이지 rememberu518.co.kr

 

출 연
강민우 :: 김상경
박흥수 :: 안성기
박신애 :: 이요원
강진우 :: 이준기
인봉 :: 박철민
용대 :: 박원상
김신부 :: 송재호
나주댁 :: 나문희
정선생 :: 손병호


PrologueSpecial TipHot IssueProduction Note


-> 크랭크인 : 2006년 7월 7일 l 크랭크업 : 2006년 11월 28일

1980년 5월, 광주에 살았던 그들의 이야기가
2007년 7월, <화려한 휴가>로 다시 기억됩니다
 

<실존인물> 김복만[1952-06-12] _ 당시 28살 -> '강민우'라는 인물의 모티브 제공
택시운전을 하던 김복만은 시위에 가담했다가 5.21일 도청 앞에서 총을 맞아 사망한 것으로 추정

<실존인물> 홍순권[1960-01-21] _ 당시 20살 -> '강민우'라는 인물의 모티브 제공
20일부터 카톨릭농민회 회원들과 시위에 동참했다가 27일 도청에서 최후항쟁에 참가. 총에 맞아 사망.

강민우로서 당신들을 기억하겠습니다.

강민우(27세/남)_김상경 분
부모님을 일찍 여의고 동생 진우를 돌보며 열심히 살아가는 평범한 택시 기사. 전교 1등을 하는 동생 진우에게 부모처럼 헌신적인 사랑을 주면서, 짝사랑의 상대자 신애에게는 제대로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는 지극히 평범한 광주시민. 그러나 계엄군의 무자비한 진압으로 사랑하는 동생과 여자를 위해 역사의 비극에 정면으로 맞선다.

<실존인물> 전옥주 -> '박신애'라는 인물로 재구성
1980년 5월 27일 광주 시민군의 최후 항쟁이 있던 날 오후 3시 탱크를 앞세운 계엄군 시내로 진입하기 시작. "계엄군이 쳐들어옵니다. 시민여러분, 우리를 도와주십시오."라는 애절한 시내 가두방송을 했던 주인공.

1980년 5월 27일, 당신의 울부짖음을 기억하겠습니다.

박신애(24세/여)_이요원 분
군인 출신의 아버지 흥수와 살고 있는 간호사. 따뜻한 성품을 가진 박신애는 남자 못지 않은 담대함으로 항쟁 기간 동안 간호 요원으로 자진해 많은 희생자들의 아픔을 감싸주고 어루만져준다.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민우와 수줍은 사랑을 만들어 나간다.

<실존인물> 양회남[1950-02-16] _ 당시 30살 ->'강진우'라는 인물로 재구성
화정동집 담밖에서 총소리가 나서 내다보니 신음소리를 내며 쓰러져있는 생존자를 구하기 위해 나갔다가 총에 복부를 맞아 사망. 101사격장에 가매장되었다가 망월동으로 이장.

용감했던 당신의 모습을 기억하겠습니다.

강진우(18세/남)_이준기 분
진우의 동생으로 비록 부모님 없이 자랐지만 밝고, 착하고, 모범적인 고등학생. 형의 말이라면 절대 거스르는 법이 없던 진우지만 절친한 친구가 계엄군에 처절한 죽음을 당하자 같은 학교 학생들과 함께 항쟁에 앞장선다.

<실존인물> 김복만[1952-06-12] _ 당시 28살 -> '인봉'이라는 인물로 재구성
택시운전을 하던 김복만은 시위에 가담했다가 5.21일 도청 앞에서 총을 맞아 사망한 것으로 추정

당신의 기쁨과 슬픔을 기억하겠습니다.

인봉_박철민 분
민우의 절친한 택시회사 동료. 월남방위 출신에 허풍이 강하지만 주변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분위기 메이커. 딸을 위해 가족을 위해 열흘 동안 시민군으로서 용맹이 싸운다.

<실존인물> 민병대[1960-05-18] _ 당시 20살 -> '용대'라는 인물로 재구성
5.20일부터 시위에 참여하다 27일 새벽 도청지하실에서 계엄군의 총탄에 맞아 사망.

당신의 마지막 순간까지도 기억하겠습니다.

용대_박원상 분
광주의 잘나가는 제비족으로 잃을 것 하나 없다는 심정으로 시민군에 동참. 인봉과 찰떡궁합을 선보이며 열흘간의 민주 항쟁 기간 동안 시민군으로 활약한다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진,
용감했던 수많은 사람들을 대신해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

박흥수(48세/남)_안성기 분
예비역 대령 출신으로 택시 회사 사장. 곧은 성격의 소유자로 정확한 판단에 따라 행동한다. 아내와 사별하고 하나뿐인 딸 신애를 끔찍하게 사랑한다. 군대의 과잉진압으로 쓰러져 가는 무고한 시민들을 위해 비극의 현장에서 시민들을 통합해 시민군을 이끌어 간다.

기억해주세요.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총,칼을 들어야만 했던
아주 평범한 그들의 이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