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은형 Unwanted Brother
 


2014, 휴먼 드라마, 110분
15세 관람가

제 작 : 파인스토리
제 작 : 미상 l 프로듀서 : 미상
감 독 : 심광진
촬 영 : 미상 l 조 명 : 미상
미 술 : 미상 l 편 집 : 미상
음 악 : 미상 l 동시녹음 : 미상
배 급 : 파인스토리 ...more

2016년 11월 30일(수) 개봉
홈페이지 미정

 

출 연
동현 :: 전석호
동근 :: 진용욱
은아 :: 민지아
선우 :: 이정주
재진 :: 이 혁


= 시놉시스 =

- 머.니.머.니.해서 끊을 수 없는... [작은형]

극과 극 형제의 1억 통장 스캔들
  부동산 사기로 '빵'에 다녀온 동현
그를 기다리는 건 따끈한 두부가 아닌 시퍼런 협박!
'속'까지 탈탈 털리게 될 처지의 동현은
아이큐 48의 순진무구 작은형 동근을 찾아가는데…

"작은형, 나 믿지? 돈 얼마 있어?"
"나 돈 많아… 아니야, 없어 없어"

사기1단 허세작렬 막내 VS 아이큐48 순진무구 작은형,
극과 극 형제의 1억 통장 스캔들이 터진다!

 

 

감 독 : 심광진 (SHIM Kwangjin)

<작은 형>은 '만약에 비장애인이 장애인의 도움을 받게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가'라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다. 하지만 장애인인 형의 신장과 돈을 갈취하려는 동생의 이야기를 다루면서 가장 고민되었던 부분은 자칫 소재주의에 빠져 '장애인을 타자화, 상품화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점이었다. 평소에 장애인에 대한 관심도, 책임감도 보이지 않았으면서 영화 한 편에 장애인의 삶과 상처를 함부로 들춰내는 우를 범하는 것은 아닐까라는 염려가 앞섰던 것이 사실이다.

집안에 장애인이 있거나, 본인이 장애인인 가정은 누구나 그렇듯이 장애를 지닌 가족 때문에 평생을 고통과 연민 속에서 살게 된다. 그런데 우리는 간혹 그 폐허 같은 삶 속에서도 고통이 기쁨으로, 연민이 존엄으로 바뀌는 순간을 경험하기도 한다. 이는 전혀 기대하지도 않았고, 기대할 것도 없던 그 '웬수같은' 장애인 가족을 통해 오히려 인간 삶의 숭고함과 생에 대한 애착을 느끼는 경우인데, 영화를 통해 그 아름다운 순간을 포착해 내고 싶었다. 삶은 신산하지만 매번 씁쓸하지만은 않을 수 있다는 작은 사실을 확인하고자 한다.

1966년생. 한양대학교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했다. 다양한 작품에서 조연출로 활동했으며 2000년 <불후의 명작>(2000)을 연출했다. 이후 연극 ´행복한 가족´을 원작으로 한 장편 <이대근, 이댁은>(2007)을 연출했다. <작은 형>은 제5회 전주프로젝트마켓 JPP 극영화 피칭 관객상을 받았다.

[Filmography]

2016년 [작은형] 각색, 연출
2007년 [이대근, 이댁은] 각본, 연출
2000년 [불후의 명작] 원작, 각본, 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