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억의 전쟁 Untold (A War of Memories)
 


2018, 다큐멘터리, 79분
12세 관람가

제 작 : 영화사 고래
제 작 : 미상 l 프로듀서 : 미상
감 독 : 이길보라
촬 영 : 미상 l 조 명 : 미상
미 술 : 미상 l 편 집 : 미상
음 악 : 미상 l 동시녹음 : 미상
배 급 : 시네마달 ...more

2020년 2월 27일(목) 개봉
홈페이지 미정

 

출 연
응우옌 티 탄, 응우옌 럽


= 시놉시스 =

- 베트남 전쟁의 숨겨진 이야기... [기억의 전쟁]

그곳엔 우리가 기억하지 못하는 이야기들이 있다
  화려한 휴양도시 베트남 다낭에서 20분이면 닿는 마을,
매년 음력 2월이면 마을 곳곳에 향이 피워진다.
1968년, 한날 한시에 죽은 마을 주민들을 위해
살아남은 이들은 위령비를 세우고 50여 년간 제사를 지내왔다.

"내가 똑똑히 봤어. 한국군이었어"

그날의 사건으로 가족들을 모두 잃은 탄 아주머니,
그날의 현장을 똑똑히 목격한 껌 아저씨,
그날 이후 전쟁의 흔적으로 두 눈을 잃은 럽 아저씨는
지금껏 숨겨온 기억을 꺼낸다.

 

 

감 독 : 이길보라 LEEKIL Bora

나는 드넓은 침묵을 이해하기 위해
생각을 했고 말을 했고 글을 썼고 카메라를 들었다

농인 부모로부터 태어난 것이 이야기꾼의 선천적 자질이라고 믿고, 글을 쓰고 다큐멘터리 영화를 찍었다는 이길보라 감독. 8살부터 들리는 세상과 들리지 않는 세상 사이의 통역을 시작했고 그렇게 일찍 세상에 눈을 뜬 '어른 아이'로 자랐다. 18살, 누가 뭐래도 모범생이었던 그녀는 고등학교를 그만두고 크라우드 펀딩으로 돈을 모아 동남아시아로 홀로 여행을 떠났고 여행길의 이야기를 담은 책 [길은 학교다](2009)와 [로드스쿨러](2009)를 펴냈고 단편 다큐멘터리 <로드스쿨러>(2008)를 완성한다. 여행에서 돌아온 후 한국예술종학학교에서 영화 공부를 시작한 그녀는 농부모의 반짝이는 세상을 딸이자 감독의 시선으로 담은 데뷔작 <반짝이는 박수 소리>(2014)와 동명의 책 [반짝이는 박수 소리](2015)를 출간, 자신의 일기를 멋지게 세상에 선보였다. 네덜란드 필름 아카데미에서 더욱 깊이 영화에 빠진 그녀는 베트남전 한국군 민간인 학살에 대한 서로 다른 기억을 다룬 영화 <기억의 전쟁>(2018)을 통해 또 다른 세계와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Filmography]

2018년 [기억의 전쟁]
2014년 [반짝이는 박수 소리]
2008년 단편 [로드스쿨러]

*도서
[우리는 코다입니다](2019) / 이길보라, 이현화, 황지성 공동저서
[반짝이는 박수 소리](2015)
[길은 학교다](2009) [로드스쿨러](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