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수의견
 


2015, 법정 드라마, 126분
15세 관람가

제 작 : 하리마오픽쳐스
제 작 : 미상 l 프로듀서 : 미상
감 독 : 김성제
촬 영 : 미상 l 조 명 : 미상
미 술 : 미상 l 편 집 : 미상
음 악 : 미상 l 동시녹음 : 미상
배 급 : 시네마서비스 ...more

2015년 6월 24일(수) 개봉
http://2015sosu.co.kr

 

출 연
윤진원 :: 윤계상
장대석 :: 유해진
공수경 :: 김옥빈
박재호 : 이경영
홍재덕 : 김의성
재판장 : 권해효


= 시놉시스 =

- 피고 대한민국의 유죄를 주장합니다! [소수의견]

"피고는 경찰이 아들을 죽였다고 하고, 검사는 철거용역이라고 한다
원고 국민, 피고 대한민국을 상대로 진실을 묻다!"
  지방대 출신, 학벌 후지고, 경력도 후진 2년차 국선변호사 윤진원(윤계상). 강제철거 현장에서 열여섯 살 아들을 잃고, 경찰을 죽인 현행범으로 체포된 철거민 박재호(이경영)의 변론을 맡게 된다. 그러나 구치소에서 만난 박재호는 아들을 죽인 건 철거깡패가 아니라 경찰이라며 정당방위에 의한 무죄를 주장한다.

변호인에게도 완벽하게 차단된 경찰 기록, 사건을 조작하고 은폐하려는 듯한 검찰, 유독 이 사건에 관심을 갖고 접근해오는 신문기자 수경(김옥빈). 진원은 단순한 살인 사건이 아님을 직감하고, 선배인 이혼전문 변호사 대석(유해진)에게 사건을 함께 파헤칠 것을 제안한다.

경찰 작전 중에 벌어진, 국가가 책임져야 할 살인사건. 진압 중에 박재호의 아들을 죽인 국가에게 잘못을 인정 받기 위해 진원과 대석은, 국민참여재판 및 '100원 국가배상청구소송'이라는 과감한 선택을 하는데…

 

 

감 독 : 김성제

서울, 뉴타운, 재개발...

강제철거현장에서 어린 아들이 죽고, 아이를 구하려던 아버지는 다른 누군가의 아들을 죽인다. 그는 젊은 의경이다. 그들은 모두 폭력적인 상황에 몰려있었고, 비극의 순간은 우발적이었다. 그래서 이 불행한 죽음은 사회적 타살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국가는 그걸 간단하게 감춘다.

소년과 청년의 죽음을 둘러싸고 진실을 말소하려는 경찰과 검찰, 정치적 잇속이 우선인 야당 국회의원. 그리고 셈이 빠른 유명 로펌과 이기기 위해서는 입장을 바꿀 줄도 아는 시민 단체의 입장들이 충돌하지만 모두 다 본질을 훼손하고 왜곡하고 또 이용하기 바쁘다. 세상은 그렇게 비극의 상처를 더 크게 벌린다.

영화는 국가가 은폐한 사회적 타살의 진실을 밝히려는 국선변호인의 고군분투를 따라가며 그들을 만난다. '공공의 안녕과 질서'를 내세우며 사건의 은폐에 급급한 자들과 정의의 편이라고 '포장'된 또 다른 욕망이 있다. 애송이 변호사는 그 욕망들이 촘촘하게 쳐 놓은 그물망을 걷어내려고 분투하지만, 세상의 권력과 권위는 늘 그랬듯 끄떡없다. 그들은 끝까지 오만하고 무례하며 신념에 가득 차 있다.

법이란 무엇인가?
국가란 무엇인가?
정의란 무엇인가?
아니다. 이 영화는 결국 '염치'에 대한 영화다.

- 미상

[Filmography]

2015년 [소수의견] 감독
2005년 [혈의 누] (각색, 프로듀서)
2002년 [피도 눈물도 없이] (프로듀서)
2001년 [다찌마와 리] (제작)
2000년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프로듀서)
1999년 [간첩 리철진] (프로듀서)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