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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를 상대로 진실을 묻는 젊은 변호사, 윤진원

"아들이 죽었어요. 일심에서 안 되면 고등법원, 안 되면 대법원,
것도 안 되면 헌법재판소까지 가셨어야죠"

윤계상
지구상 유일의 분단국가인 한국 사회의 이면을 영화적으로 소묘한 <풍산개>와 사형제도의 문제점을 파헤친 <집행자>로 소신 있는 배우로서의 행보를 이어오고 있는 윤계상. 공권력의 이름으로 자행되는 불의에 굴하지 않는 젊은 변호사 역을 실감나게 연기, <소수의견>에 설득력을 더했다.

- 1979년생.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과 졸업.
- 1999년 ~ 2004년 11월 god 멤버

[영화]
2015년 [극적인 하룻밤] [소수의견]
2014년 [레드카펫]
2013년 [사랑의 가위바위보](단편) [안녕, 내 사랑]
2011년 [풍산개]
2010년 [조금만 더 가까이]
2009년 [집행자]
2008년 [비스티 보이즈] [6년째 연애중]
2004년 [발레교습소] 데뷔작

[드라마]
라스트(2015), 태양은 가득히(2014), 하이킥!짧은 다리의 역습(2011), 최고의 사랑(2011) 로드넘버원(2010) 트리플(2009) 누구세요?(2008) 사랑에 미치다(2007) 형수님은 열아홉(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