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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티나무 아래 under the zelko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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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다큐멘터리, 98분
전체 관람가
제 작 : 영화제작소 숲길
감 독 : 오정훈
촬 영 : 미상 l 조 명 : 미상
미 술 : 미상 l 편 집 : 미상
배 급 : 미디어나무 ...more
2023년 11월 15일(수) 개봉
홈페이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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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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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이 전하는 생명의 노래... [느티나무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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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에 자리잡고 있는 우리씨앗농장,
여기는 한국 재래종, 토종 씨앗(우리씨앗)을 채종하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곳이다.
갓끈동부, 밭벼, 자주감자, 구억배추 등 200여 개의 토종 씨앗이 자연적 상태에서 자라고, 순환된다. 농장에는
70대 늙은 농부와 30~40대 청년 농부들이 함께 일하고 있다. 겨울에서 겨울까지 밭을 갈고, 논을 넘나든다.
기후 위기로 생태계가 무너져 가고, 대량생산-대량소비의 쳇바퀴 속에서
농부와 토종 씨앗은 어떻게 생존하며, 자신들의 자리를 지켜나갈 수 있을까! |
= 관련기사 =
= 프리뷰 & 영화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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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아래>는 충북 괴산 500년 된 느티나무 아래, 토종 씨앗 농장을 일구는 한 농부의 생명 이야기로
구억배추, 상추, 우엉, 고추 볍씨 등 우리 씨앗이 얼마나 예쁘고 소중한가를 일깨우는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벼꽃>(2017)으로 DMZ국제다큐영화제 한국경쟁 심사위원특별상, 관객상을 수상한 오정훈 감독의 생태적
감수성이 고스란히 녹아든 작품으로 <느티나무 아래>는 DMZ국제다큐영화제,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섬진강마을영화제에
초청되어 "오늘 날 이 땅에서, 씨앗을 지키고 농사를 지키는 일이 어떤 의미와 무게를 갖는지 담담하게 성찰한다.
토종 씨앗들의 신비한 모습은 덤으로 얻는 기쁨"(섬진강마을영화제 남태제 프로그래머)등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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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T & STAF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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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FF
제작 : 영화제작소 숲길
배급 : 미디어나무㈜, 스튜디오 에이드
감독 : 오정훈
CAST
안상희, 김태일, 박시연, 박호철, 허병택 |
= Galle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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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독 : 오정훈
- 미상
[Filmography]
2022년 [느티나무 아래]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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