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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에게서 소년에게 Under the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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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드라마, 78분, 15세 관람가
제 작 : 타이거시네마, DGC
제 작 : 미상 l 프로듀서 : 박봉수
감 독 : 안슬기
촬영/조명 : 김구영
미 술 : 김용만 l 편 집 : 미상
음 악 : 손열매 l 동시녹음 : 한동훈
배 급 : 디씨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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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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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들을 향한... [해에게서 소년에게]
|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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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에 빠졌다가 자살한 엄마, 모든 걸 방관하다 떠난 아빠.
시완은 이 모든 것이 전도사의 탓이라 생각하고 복수를 꿈꾸며 칼을 집어 든다. |
| "난 그저 가족이
필요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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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복수의 목표였던 전도사는 어느새 형과 같은 존재가 되어 버리고,
엄마와 같은 신도였던 PC방 주인 진숙과 그녀의 딸이자 자신을 스스럼 없이 대하는 민희에게 가족의 따뜻함을
느끼게 된다. |
| "다시 다 똑같아지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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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 날, 다시 교회를 살려보자는 진숙과 그의 폭력적인 남편 때문에 모든
것이 어그러질 위기에 처하는데… |
= 관련기사 =
= 프리뷰 & 영화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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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넷팩상과 제7회 전주프로젝트마켓 배급지원상 2관왕을 석권한 영화 <해에게서
소년에게>는 복수를 꿈꾸며 찾아간 그곳에서 뜻밖의 따뜻함을 느끼게 된 시완(신연우분) 의 이야기. 자신을
버린 세상에 복수를 꿈꾸는 시완은 그 누구보다 마음 약한 10대 소년. 손에 칼을 쥐어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지금 시대 10대의 모습을 가감 없이 묘사했다. 무엇보다 안슬기 감독은 영화감독이기에 앞서 현직 고교
교사라는 점에서 그 누구보다 10대들을 잘 알고 있기에 그 심리를 고스란히 스크린에 투영하고자 연기 경험이
없는 신인배우들을 기용, 꾸며진 연기가 아닌 진솔한 몸짓을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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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T & STAF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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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FF
제작 : ㈜타이거시네마, 단국대학교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DGC)
배급 : 디씨드
감독 : 안슬기
프로듀서 : 박봉수
각본 : 정지은, 안슬기
촬영/조명 : 김구영
미술 : 김용만
동시녹음 : 한동훈
의상/분장 : 박주미
사운드 : Mixcamp
음악 : 손열매
CAST
신연우(시완 역), 김호원(전도사 승영 역), 김가현(민희 역), 김영선(민희 모 진숙 역) |
= Galle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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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독 : 안슬기
- 1970년 생, 고려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졸업.
- 한겨례 영화제작학교 수료.
[Filmography]
2015년 [해에게서 소년에게]
단편 [가장자리], [사랑아니다], [생활대백과사전 GD]
중편 [Kiss me, please!]
장편 [다섯은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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