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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사극 액션, 122분, 15세 관람가
제 작 : 다세포클럽, 디씨지플러스
제 작 : 장원석 l 프로듀서 : 정지훈
각본/감독 : 김한민
촬 영 : 김태성 l 조 명 : 김경석
미 술 : 장춘섭 l 편 집 : 김창주
음 악 : 김태성 l 동시녹음 : 강봉성
배 급 : 롯데엔터테인먼트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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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ovie ∥ Production
note ∥ Ultimate Weapon ∥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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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의 곡사 & 애깃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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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같은 활 솜씨를 자랑하는 조선 최고의 신궁답게 남이는 휘어 날아가는 신기의 '곡사'를
선보인다.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날아가기 때문에 적에게 모습을 보이지 않고 공격할 수 있어 수적 열세에 몰린
남이에게 최적의 기술이다. 또한 남이는 위기의 순간 직접 애깃살을 만들어 청나라의 육량시에 맞선다. 이는 일반
화살에 비해 1/3 크기에 불과하지만 관통력과 사거리가 뛰어나 조선의 병기라고 불렸던 무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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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신타의 육량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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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명궁 쥬신타는 생김부터 위협적인 육량시를 사용한다. 거대한 활과 화살의 크기는
물론, 일반 화살촉 무게의 24배에 해당하는 둥근 부채꼴 모양의 화살촉 역시 압도적이다. 무게 때문에 멀리까지
날아가지는 못해 단거리에 유리하지만, 사람의 신체를 절단하고 적의 방패를 부수기 위해 사용 됐을 정도로 육중한
힘이 특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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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루들의 무기 (채찍, 철퇴, 도끼, 쇠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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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나라 정예부대(니루)는 가죽으로 만든 채찍, 해골 모양의 철퇴, 거대한 도끼 등
청나라 정예부대(니루)들의 강인함과 극악무도함을 보여주는 무기를 사용한다. 그 중에서도 쇠뇌는 활보다 멀리
쏠 수 있는 장거리 공격용 무기로, 사거리가 수 킬로미터에 달하는 것도 있었고, 쇠판을 뚫을 정도로 강력한
파괴력을 지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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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두, 갑용의 소좆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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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의 생식기 가죽으로 감싼 돌팔매로 사냥할 때부터 청나라 정예부대(니루)에게 쫓길
때까지 위기의 순간마다 빛을 발하는 무기이다. 실제로는 태형을 가할 때 사용되는 무시무시한 물건이었으나, 영화
속에서 의리 있고 재치 넘치는 강두와 갑용을 만나 다소 위트 있는 무기로 맹활약을 펼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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