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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울랄라씨스터즈>의 '조은자' 처럼 한국영화계에 든든한 대선배이다. 20년이라는 세월의 흐름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자기 관리와 새로운 이미지변신을 거듭하며 최고의 여배우로 인정받고 있다. <정사>이후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며 <단적비연수><베사메무쵸>등에서 깊이와 노련함을 겸비한 연기를 선보여 왔다. 드라마 [퀸]에서
보여주었던 '푼수끼 넘치는 코믹연기'를 <울랄라씨스터즈>를 통해 본격적으로 보여주며 연기파 배우로서의 명성을
재확인시켜 줄 것이다.
- 1960년생. 충북 출신
- 1978년 미스롯데 인기상으로 연예계 입문.
- 1979년 <모모는 철부지>로 배우 데뷔.
[영화-대표작]
2002년 <울랄라씨스터즈>
2001년 <베사메무쵸>
2000년 <단적비연수>
1998년 <정사>
- 기타 <두 여자의 집>(1988), <거리의 악사>(1987), <유정>(1987), <겨울나그네>(1986),
<뽕>(1985), <고래사냥>(1984), <그 해 겨울은 따뜻했네>(1984) 외 다수
[수상경력]
- 1978년 제3회 미스롯데 선발대회 인기상
- 1979년 TBC 연기상 신인상(마포나루)
- 1981년 제7회 한국연극영화예술상 신인상(불새)
- 1984년 제23회 대종상 여우주연상(그 해 겨울은 따뜻했네)
- 1985년 제21회 한국연극영화예술상 영화부문 여우주연상 (그 해 겨울은 따뜻했네)
- 1986년 한국 영화평론가협회상 여우주연상(그 해 겨울은 따뜻했네)
- 1986년 한국 영화평론가협회상 여우주연상(뽕)
- 1986년 제3회 아세아태평양 영화제 최우수 주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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