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풍 The Typhoon
 


2005, 액션/드라마, 124분
15세 관람가

제 작 : ㈜진인사필름
공동제작 : CJ엔터테인먼트
제 작 : 박성근 l 프로듀서 : 손세훈
각본/감독 : 곽경택
촬 영 : 홍경표 l 조 명 : 유영종
미 술 : 강창길 l 편 집 : 박광일
음 악 : 김형석 l 동시녹음 : 정광호
제공/배급 : CJ엔터테인먼트 ...more

2005년 12월 14일(수) 개봉
홈페이지 typhoonthemovie.com

 

출 연
해적 '씬' : 장동건
강세종 : 이정재
최명주 : 이미연


= 시놉시스 =

- 적도 친구도 될 수 없는 두 남자.... [태풍]


핵 위성유도장치의 해상 탈취 사건, 한반도가 위험하다!!
 

타이완 지룽항 북동쪽 220km 지점 해상에서 운항 중이던 한 선박이 해적에게 탈취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국정원은 탈취당한 배에 핵 위성유도장치인 리시버 키트가 실려있었다는 사실과 그 선박을 탈취한 해적이 북한 출신이라는 정보를 입수하고 비밀요원을 급파한다.


20여년 전, 대한민국의 품에 안기고 싶어했던 한 가족
버림받은 자의 상처는 분노가 되어 한반도를 향한다
 

한반도를 날려버리겠다는 일념으로 하루하루를 살아 온 해적 '씬'(장동건)은 리시버 키트를 손에 넣고 이제는 그의 오랜 계획을 실행하려 한다. 20여년 전, 가족과 함께 남한으로 귀순하려 했으나 중국과의 관계를 우려한 한국 정부의 외면으로 북으로 돌려 보내지던 중 온 가족이 눈 앞에서 몰살당하는 모습을 지켜 본 '씬'은 그 때부터 증오를 키우며 살아온 인물이다. 그의 가슴엔 오직 뿌리깊은 분노와 어릴 적 헤어진 누나 '최명주'(이미연)에 대한 그리움만이 살아있다.


20여년 전, 마지막 작전에 나선 아버지의 모습에 등을 돌려야 했던 아들
이제, 그 역시 돌아오지 못할 작전에 목숨을 건다
 

한편 비밀리에 파견된 해군 대위 '강세종'(이정재)은 방콕 등지에서 씬의 흔적을 뒤쫓다 러시아까지 추적망을 좁혀간다. 암시장에서 매춘부로 살아가고 있는 '씬'의 누나 '최명주'를 만난 '세종'은 그들의 기구한 가족사를 알게 되고, 추격을 거듭할수록 '세종'의 마음에는 '씬'에 대한 연민이 자리잡는다. 하지만 삼척 대간첩 작전 중 조국을 위해 전사한 아버지에 대한 아픈 기억을 갖고 있는 '세종'은 자기가 무슨 일을 해야 하는가를 정확하게 알고 있다.


마음은 통하지만 친구가 될 수 없는,
말을 건네기 보다는 총을 먼저 겨눠야 하는.....
적도 친구도 될 수 없는 두 남자의 대결이 시작된다!

 

 

각본/감독 : 곽경택

"바다를 보며 자라면서 항상 바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바다이야기라면 한반도가 아닌
다른 나라와도 공유할 수 있는 이야기가 될 것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현대판 해적의 이야기였다.

태풍은 '태풍'같은 영화가 될 것이다.
스스로의 생명력을 가지고 파워를 가지고 있는
살아있는 영화, 그것이 바로 <태풍>이다!"

2001년 <친구>로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820만의 흥행을 기록하며 한국의 영화사를 새로 쓴 곽경택 감독은 2005년 또 한번 불가능한 프로젝트에 도전한다. 한국 영화 사상 최대의 제작비,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던 대규모 김블 세트, 한국 영화 기술로는 불가능할 것 같았던 해양 액션, 태국, 러시아 해외 로케이션. 이렇게 거대한 프로젝트가 또 하나의 천만 신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와 확신을 갖게 만드는 것은 '곽경택'이라는 이름이 주는 신뢰감 때문이다. 힘있는 드라마와 선 굵은 액션, 그리고 가슴을 두드리는 감동을 아우를 수 있는, 곽경택 감독만의 뛰어난 역량이 한국 영화 사상 전무후무한 프로젝트 <태풍>을 더욱 더 기대하게 만드는 이유이다.

- 1966년생. New York University 영화과 졸업 (95년)

[FILMOGRAPHY]

2005년 [태풍] 연출
2003년 [똥개] 연출
2002년 [챔피언] 연출
2001년 [친구] 연출
1998년 [닥터 K] 브뤼셀 국제 영화제 공식초청, 부천 환타스틱영화제 공식초청, 캐나다 뱅쿠버 영화제 공식초정.
1997년 [억수탕] 부산 국제 영화제 공식 초청, `97 상파울로 국제 영화제 공식 경쟁작.
1995년 단편 [영창 이야기] 서울 단편 영화제 우수상, 부산 국제 영화제 공식초청, 클레르 몽페랑 국제 영화제 공식 경쟁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