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개의 연애 Two Rooms, Two Nights
 


2016, 로맨스, 110분, 15세 관람가

제 작 : 조이앤시네마
제 작 : 오동진 l 프로듀서 : 조은운
각본/감독 : 조성규
촬 영 : 이희섭 l 조 명 : 윤종한
미 술 : 미상 l 편 집 : 박주영
음 악 : 최용락 l 동시녹음 : 안성일
배 급 : 드림팩트 ...more

2016년 4월 14일(목) 개봉
홈페이지 미정

 

출 연
인성 :: 김재욱
윤주 :: 채정안
미나 :: 박규리


= 시놉시스 =

- 한 사람의 마음 속 두 개의 방... [두 개의 연애]

-
  잘나가고 잘생긴 영화감독 인성.
친구처럼 편안하고 차기작을 함께 작업하고 있는
쾌활한 성격의 시나리오 작가 윤주와 비밀 연애 중이다.

인성은 시나리오 작업을 위해 홀로 강릉에 방문하는데
그의 옆엔 전 여자친구 미나가 서있다.
취재를 위해 일본에서 한국으로 온 재일교포 미나와 함께
곳곳을 여행한 인성은 들뜬 마음에 미나에게 수작을 걸지만
이를 단호하게 거절하던 미나는 급기야 숙소를 떠나버린다.

한편, 여자친구 윤주가 강릉으로 온다는 통보를 받은 인성은
터미널에서 미나와 윤주가 함께 나오는 것을 목격하고 당황하는데…

서로 다른 목적으로 여행길에 오른 세 사람
두 여자 사이, 한 남자의 괘씸한 거짓말이 시작된다!

 

 

감 독 : 조성규

연세대학교 사학과와 대학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조성규 감독은 외국영화 수입과 한국 영화 제작, 투자 그리고 연출까지 하는 팔방미인으로 뼛속까지 영화 사랑으로 가득하다. 그가 투자, 제작, 배급한 작품을 살펴보면 <멋진 하루>(2008), <오이시맨>(2009), <아름답다>(2008), <비몽>(2008), <숨>(2007), <잘 알지도 못하면서>(2009), <하하하>(2010) 등으로 영화를 사랑하고 즐기는 사람이라는 것을 증명하듯 하나같이 대규모는 아니지만 아름다운 작품들이다. 그러다 2010년 류승수, 이솜 주연의 첫 작품 <맛있는 인생>(2010)으로 감독 데뷔를 하였다. 이후 <설마 그럴리가 없어>(2012)와 김태우, 예지원 주연의 <내가 고백을 하면>(2012), 이상윤, 윤진서 주연의 <산타바바라>(2015), 김동완 주연의 <어떤 이의 꿈>(2015)을 연출했다.

조성규 감독은 극적인 드라마 대신 일상의 생동감으로, 눈물 콧물 쏙 빼는 신파 대신 배우들의 진심을 다한 연기로 관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세심한 연출을 주로 행하는 감독이다. 이번 영화 <두 개의 연애>에서도 평범한 세 남녀의 현실적인 사랑 이야기를 특별함을 품은 도시 강릉에서 펼칠 예정이다. 그는 강릉을 겨울에 느낄 수 있는 따뜻함을 가진 도시라고 설명하면서, 오래된 도시가 주는 고즈넉함과 편안함을 가지고 있는 특별한 곳이라고 설명했다. <두 개의 연애> 속 강릉은 일본인 주택, 중국인 주택, 중국인 학교, 오래된 고택들이 함께 어우러져 흘러가는 시간 속에 머무를 수 없는 인간의 덧없는 무상함과 오랜 시간을 관통하면서도 파괴되지 않은 채 남아있는 존재의 아련함을 가진 도시로 영화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주제와 그 의미가 상통하는 중요한 배경요소이다. 조성규 감독은 사랑 앞에 솔직한 한 남자의 감정 변화를 미묘하게 그린 영화 <두 개의 연애>를 통해 일상 속에 숨겨진 특별함과 특유의 희화화를 녹여내는 감독 특유의 독특한 연출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Filmography]

2016년 [두 개의 연애]
2015년 [어떤이의 꿈] [플랑크 상수]
2014년 [산타바바라]
2012년 [내가 고백을 하면] [설마 그럴리가 없어]
2010년 [맛있는 인생]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