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터널 The Tunnel
 


2016, 리얼 재난 드라마, 126분
12세 관람가

제 작 : 어나더썬데이
제 작 : 미상 l 프로듀서 : 미상
감 독 : 김성훈
촬 영 : 김태성 l 조 명 : 김경석
미 술 : 이후경 l 편 집 : 미상
음 악 : 미상 l 동시녹음 : 미상
배 급 : 쇼박스 ...more

2016년 8월 10일(수) 개봉
facebook.com/Showbox.Movie

 

출 연
정수 :: 하정우
세현 :: 배두나
대경 :: 오달수


= 시놉시스 =

- 나는 아직 살아있습니다... [터널]

집으로 가는 길, 터널이 무너졌다.
  자동차 영업대리점의 과장 정수(하정우),
큰 계약 건을 앞두고 들뜬 기분으로 집으로 가던 중
갑자기 무너져 내린 터널 안에 홀로 갇히고 만다.
눈에 보이는 것은 거대한 콘크리트 잔해뿐.
그가 가진 것은 78% 남은 배터리의 휴대폰과 생수 두 병,
그리고 딸의 생일 케이크가 전부다.

구조대는 오늘도 터널 안으로 들어오지 못했다.
  대형 터널 붕괴 사고 소식에 대한민국이 들썩이고
정부는 긴급하게 사고 대책반을 꾸린다.
사고 대책반의 구조대장 대경(오달수)은 꽉 막혀버린 터널에 진입하기 위해
여러 가지 시도를 해보지만 구조는 더디게만 진행된다.
한편, 정수의 아내 세현(배두나)은 정수가 유일하게 들을 수 있는 라디오를 통해
남편에게 희망을 전하며 그의 무사생환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
지지부진한 구조 작업은 결국 인근 제2터널 완공에 큰 차질을 주게 되고,
정수의 생존과 구조를 두고 여론이 분열되기 시작한다.

 

 

감 독 : 김성훈

"<터널>은 결국 생명에 대한 이야기다.
현실에서 가장 중요한 '생명'이라는 키워드가 요즘 너무 간과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이 이야기를 꺼내게 되었다"

<끝까지 간다>로 제67회 칸 영화제 '감독 주간' 섹션 초청, 제51회 대종상영화제, 제35회 청룡영화상, 제20회 춘사영화상, 제51회 백상예술대상 등 국내외 유수 영화제를 휩쓸며 범상치 않은 두각을 드러낸 김성훈 감독. 일상을 비틀어 보는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관객의 심장을 조이는 극한의 연출력을 보여줬던 그가 영화 <터널>로 재난 영화의 공식을 무너뜨릴 새로운 작품을 선보인다. 그는 현실에서 있을 법한 리얼한 재난 상황을 통해 모두가 잊고 지내는 생명의 존엄성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 무거운 주제의식을 다루면서도 웃음과 긴장 등 극단의 감정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탁월한 연출로 익히 보아왔던 재난 장르를 답습하지 않고 자신만의 시각으로 현실적인 재난 영화를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거대한 터널이 무너지는 생생한 모습과 붕괴된 터널 안을 실감 나게 구현해내며 영화에 시각적인 재미까지 더해 그가 보여줄 터널 안팎 이야기에 벌써부터 충무로의 뜨거운 시선이 쏟아지고 있다.

[Filmography]

2016년 [터널]
2013년 [끝까지 간다]
2006년 [애정결핍이 두 남자에게 미치는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