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통한 혁명
 


2012, 한일합작, 로맨틱 코미디
87분, 12세 관람가

제 작 : 마운틴픽쳐스, 맑음영화사
제 작 : 이재식 l 프로듀서 : 조창호
감 독 : 민두식
원안/각본 : 히와타시 유카코
촬 영 : 박정훈 l 조 명 : 김진용
미 술 : 조민아 l 편 집 : 엄진화
음 악 : 송준석 l 동시녹음 : 조민호
배 급 : 마운틴픽쳐스 ...more

2012년 8월 2일(목) 개봉
www.mountainpictures.co.kr

 

출 연
도아라 :: 이소정
강도경 :: 이현진
민호 : 이무생
윤학 : 탁트인
점쟁이 : 이재용


= 시놉시스 =

- 사랑을 쟁취하기 위한 체중증량 프로젝트... [통통한 혁명]

S라인 톱 모델 D라인으로 환골탈태?!
사랑을 쟁취하기 위한 체중증량 프로젝트
 

군살 하나 없는 몸매에 무결점 외모까지 갖춘 신이 내린 모델 도아라. 24시간 곤두선 예민함으로 사사건건 유난인 바람에 촬영스텝 모두가 혀를 내두르지만 자타공인 대한민국 톱 모델이다. '오버사이즈' 인간들을 세상에서 가장 혐오하는 그녀는 하나뿐인 남동생 윤학의 다이어트가 최근 유일한 고민거리다. 그러던 어느 날 메인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매거진 측에서 돌연 포토그래퍼가 교체 되었다는 사실을 알려오고, 첫 촬영부터 포토그래퍼 때문에 일이 지체되자 짜증이 치솟는다. 더군다나 새로운 포토그래퍼가 얼마 전 미팅에서 만나 아라에게 수치를 안겨줬던 강도경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다. 그런 아라에게 도경은 '프로답지 못한 아마추어'라고 쏘아붙이고, 그럴수록 아라는 프로다운 모습을 비추려 노력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

도경의 제안으로 수정되었던 화보 컷이 화제가 되고, 갑자기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된 아라. 도경과의 만남이 거듭 될수록 아라는 도경에게 호감을 갖게 되고, 고민 끝에 도경에게 마음을 털어놓지만 도경은 세차게 아라의 마음을 거절한다. '전혀 관심 없다'는 도경의 말에 상처 받은 아라는 도경과 미팅 당시 인생의 전환점을 운운한 점쟁이를 떠올린다. 정체불명의 점쟁이의 도움으로 도경의 과거까지 알게 된 아라는 믿지 못할 사실을 알게 된다. 바로 도경의 과거 여자들은 하나같이 모두 통통하다는 것!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체중증량 프로젝트에 돌입하게 된 아라! 아라는 동생 윤학의 도움을 받아 20kg 증량에 성공하고, 드디어 새로운 모습으로 도경을 찾는다. 하지만 도경의 반응은 생각보다 잠잠하고, 매니저만 길길이 날뛰며 격한 반응을 보인다. 사랑도, 일도 모두 놓치게 될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이한 아라는 과연 도경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

스키니한 그녀의 오버사이즈 러브스토리
사랑 받기 위해선 반드시 살을 찌워야만 한다!

 

 

감 독 : 민두식

민두식 감독은 지난해 KBS 8부작 미니시리즈를 극장판으로 재편집한 <정글피쉬2>를 연출하며 영화 감독으로 데뷔했다. 연기력을 입증한 티아라의 지연과 엠블랙의 이준을 비롯해 모델 겸 배우로 최근 상승가를 달리고 있는 홍종현까지 잇달아 캐스팅하며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정글피쉬2>는 드라마와는 다른 스타일과 개성을 지닌 명품청소년영화의 탄생이라는 평을 받은 바 있다. 심각하고 진지한 주제를 품고 전개 되는 영화의 스토리를 SNS를 활용, 어느 영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독특한 구성 안에서 풀어냄으로써 감성적이면서도 세련된 연출을 보여주었다.

민두식 감독의 두 번째 영화 <통통한 혁명>은 '말라야 한다'는 현대 사회를 지배하고 있는 강박에 시원하게 어퍼컷을 날리는 영화다. "살을 찌우려 하는 것은 이 영화의 콘셉트고, 제작 의도 자체는 다이어트를 조장하는 세태 자체를 꼬집는 데 있다"고 직접 영화를 설명한 민두식 감독은 "아라는 살을 찌우면서 의외로 편하고 자유롭다는 것을 느낀다. 결국은 자아 찾기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무거운 분위기는 전혀 아니다."라며 직접 연출의도에 대해 설명했다. 자칫 진지할 수 있을 이야기를 코믹적인 요소를 섞어 발랄하게 표현한 <통통한 혁명>은 민두식 감독이 이전에 연출했던 <정글피쉬2>와는 전혀 다른 방법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Filmography]

2012년 [통통한 혁명] 연출

2000년~ KBS <금촌댁네 사람들> 연출
2005년 TV영화 <열번째 비가 내리는 날> 기획 및 연출
2006년 MBC 드라마넷 <빌리진 날 봐요> 연출
2008년 OCN <데자뷰> 기획 및 연출
2009년 옴니버스영화 <사이> 중 '생수' 연출
2010년 MBC 에브리원 <인생극장 2010> 기획 및 연출
2010년 KBS 8부작 미니시리즈 <정글피쉬2> 연출
2011년 극장판 <정글피쉬2> 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