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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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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 오가원 :: 지수원
동행인, 샛별 :: 이채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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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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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를 버려야만 살 수 있는 트럭운전사, 정철민
"난
이 시체들을 버리기만 하면 되는 거야, 그러면 모든 게 해결될 꺼야..."
어린 딸의 심장병이 가장 큰 고민거리인 평범한 트럭 운전사 철민.
갑자기 쓰러진 어린 딸의 수술비로 6천 만원이 필요하게 되고,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도박판에 뛰어든다. 하지만
사기 도박으로 전 재산과 트럭마저 빼앗기게 되고, 그는 시체를 버려달라는 위험한 제안을 받게 된다. 그러나
시체를 싣고 가던 트럭을 막아선 정체를 알 수 없는 위험한 남자와의 피할 수 없는 동행이 시작되고 그의 꼬인
인생은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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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유해진 | 이 시대, 우리 모습에 가장 가까운 배우
서울예대 연극과와 극화 목단을 거쳐 <신라의 달밤>, <공공의 적>, <타짜>, <이장과 군수>
등의 작품을 통해 친근한 외모와 개성있고 꾸준한 연기를 통해 자신의 연기 영역을 확고히 다져온 배우 유해진.
이번 영화 <트럭>을 통해서는 기존의 코믹 이미지에서 벗어나 이 시대 우리들의 모습이 그대로 투영된 소시민
캐릭터 '철민' 역을 그만의 방식으로 연기하며 특유의 솔직함과 소탈함으로 관객들의 공감대를 자아낼 예정이다.
- 1969년생.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졸업.
[영화]
2008년 [전우치] [톰과 제리] [트럭] [강철중 : 공공의 적1-1]
2007년 [권순분여사 납치사건] [아들](목소리 우정출연) [이장과 군수]
2006년 [여름이야기](특별출연) [타짜] [국경의 남쪽]
2005년 [왕의 남자] [강력3반] [혈의 누] [마파도](특별출연) [이대로, 죽을 순 없다](우정출연)
[공공의 적2]
2004년 [달마야 서울 가자]
2003년
2002년 [해안선] [광복절특사] [라이터를 켜라] [공공의 적]
2001년 [신라의 달밤] [무사]
1999년 [간첩 리철진] [주유소 습격사건] 외 다수
[수상경력]
2006년 제43회 대종상영화제 남우조연상 <왕의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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