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무없는 산 Treeless Mountain
 


2008, 미국/한국, 드라마, 89분

제 작 : Parts and Labor
제 작 : 미상 l 프로듀서 : 미상
각본/감독 : 김소영
촬 영 : Anne Misawa
편 집 : 김소영, Bradley Rust Gray
음 악 : Eric Offin
배 급 : CJ엔터테인먼트 ...more

2009년 8월 27일(목) 개봉
blog.naver.com/treeless50

 

출 연
진 :: 김희연
빈 :: 김성희
엄마 :: 이수아
고모 :: 김미향


= 시놉시스 =

- 진과 빈의 기댈 곳 없는... [나무없는 산]

돼지가 꽉 차면 엄마가 돌아온대요.
진과 빈, 두 자매의 사랑스럽고 애틋한 성장 이야기!
 

엄마와 살고 있는 사랑스러운 두 자매 진과 빈. 어려워진 형편 때문에 홀로 두 아이를 키우기가 힘들어진 엄마는 진과 빈을 지방에 사는 고모에게 맡기고 아빠를 찾으러 간다. 하지만 고모는 신세한탄을 하며 술만 마실 뿐, 두 자매에게 무관심하기만 하다. 엄마가 떠나던 날, 진과 빈은 돼지 저금통이 꽉 차면 돌아온다는 엄마의 약속에 메뚜기를 구워 팔고 큰 동전을 작은 동전으로 바꿔가며 조금씩 저금통을 채워나간다. 저금통이 꽉 차던 날 약속과 달리 엄마는 돌아오지 않고 얼마 뒤 두 자매는 다시 시골 할머니에게 맡겨지게 되는데…

모두에게 짐만 되는 진과 빈, 이 작은 소녀들이 머물 곳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감 독 : 김소영 So Yong KIM

<나무없는 산>은 부산에서 보낸 나의 어린 시절 기억을 모태로 삼는다. 나의 어머니는 이혼 후 조부모와 함께 농사일을 하려고 떠났고, 후에 당신과 우리의 더 나은 삶의 미래를 위해 미국으로 이민을 왔다. 그 때 우리는 너무 어려서 당시 상황을 잘 이해하지 못했다. 나는 그 동안 잃어버렸던 인생의 기억을 되찾고 또 어머니에게 보내는 편지의 의미로 시나리오를 쓰기 시작했다.

이야기를 시작할 무렵 주인공 진의 캐릭터를 구축하였고, 이야기에 살을 붙이면서 진의 캐릭터는 실제 과거 나의 모습에서 분리되었다. 진의 감정적이고 물리적인 여행이 이야기의 가장 주요한 힘이 되었다. <방황의 날들>의 에이미 역할이 나의 개인적인 추억과 경험을 바탕을 만들어진 반면, 진은 자신만의 행보를 이룬다.

2007년, <방황의 날들>(In Between Days)로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독립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베를린국제영화제, 선댄스영화제를 비롯 세계 유수영화제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으며 탁월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소영 감독. 감독의 첫 단편 <불타는 토끼>는 왕가위 감독과의 작업으로 유명한 크리스토프 도일이 촬영을 맡아 국내에서도 화제가 되었다.

부산 출생인 김소영 감독은 열두 살 때 미국 LA로 이주해 시카고 예술대학에서 MFA(순수미술 석사학위, Master of Fine Arts)를 받았다. 뉴욕 재단을 비롯해 많은 재단에서 실력을 인정받아 예술기금을 받았으며 유럽과 일본에서는 비디오 작품 전시회를 열기도 하였다.

- 미상

[Filmography]

2008년 [나무없는 산] 각본/감독
2006년 [방황의 날들] 각본/감독
: 2006 베를린국제영화제 FIPPRECI PRIZE 수상
: 2006 고담어워즈 최우수작품상 노미네이트
: 2006 LA비평가협회어워즈 최우수독립영화상 수상
: 2006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수상
: 2007 부에노스아이레스국제독립영화제 최우수작품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