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 올드 힙합 키드 Too Old HipHop Kid
 


2011,다큐멘터리,97분,12세관람가

제 작 : 미상
제 작 : 정대건 l 프로듀서 : 미상
각본/감독/촬영/편집 : 정대건
음 악 : 이용진, 광석
사운드믹싱 : 김강오
배 급 : 시네마달 ...more

2012년 9월 13일(목) 개봉
blog.naver.com/hiphop_kid

 

출 연


= CAST =

민주홍 a.k.a. 지조

오디션에 50번은 떨어졌을 거야.
결국 다 안 돼서 내가 직접 앨범 내잖아!

2009 Seoul City Rocker를 시작으로, Freestyle Day 2010 우승, 2011 Feel the TACHY Beat 프리스타일 랩 배틀 대회 3년 연속 우승에 빛나는 실력파 MC이자, 재치 있는 말 솜씨로 영화 속 가장 유쾌한 캐릭터로 손꼽히고 있다. 50번이 넘는 오디션 낙방에도 포기 하지 않고 직접 앨범을 내는 열성 래퍼이기도 하다. BK Block과 의기투합하여 결성한 '투게더 브라더스'는 현재 '뜨거운 신인'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영화 <투 올드 힙합 키드>에 EP 앨범 [청춘의 소리] 제작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박상혁 a.k.a. 허클베리 피

40살이 되어도, 그 이상이 되어서도, 난 계속 랩을 하고 있을 것 같애.

프리스타일 랩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지닌 아티스트로, 듀오 '피노다인'의 멤버로 활동 중이다. '피노다인'의 'Nightingale Film'이라는 곡은 '2011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랩 & 힙합 노래' 후보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40살이 되어도, 그 이상이 되어서도, 계속 랩을 하고 있을 것 같다"는 대사로 힙합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던 허클베리 피! '음악이라는 꿈을 안 깨는 것'이라는 그의 '꿈'이 당연히 이루어질 것이라는 기대는 이러한 열정에서 비롯된 것!

고정현a.k.a. JJK

'힙합'은 크게 마음 먹고, 끝까지 덤비고, 결국은 쟁취하는 것!

10년이 넘도록 역사를 이어 온 ADV (앙드레빌) 크루의 리더. 특유의 직설적인 가사와 라임으로 골수 팬을 지니고 있으며, 영화 속에 까메오로 등장하는 '바스코'는 "타협하지 않고, 누구 똥꾸멍 핥지 않고, 할 말 다하는 친구. 저의 어릴 때 모습을 보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은 너무 또렷해. 내 갈 길은 이미 정해져 있어"라는 말을 통해, 그의 확고한 신념을 확인할 수 있다.

광석a.k.a. DJ 샤이닝 스톤

앨범 하나 망쳤다고 의기소침. MC의 자세가 아닌 것 같아요.

'투게더 브라더스' EP 앨범 [청춘의 소리]의 프로듀서로 영화에 출연한 DJ 샤이닝 스톤은 정규앨범 [THE HYPNOTIZE UP]을 비롯하여 '재지 아이비', '있다' 등 다양한 뮤지션들의 앨범을 프로듀싱했다. <투 올드 힙합 키드>에서는 주인공으로 출연함과 동시에, 영화의 음악 디렉팅을 맡았다. "이제 겨우 10년 했다. 내 인생의 1/5밖에 음악을 하지 못 한 것"이라는 그의 말은 수많은 시련 앞에 흔들리고 있는 청춘들을 붙잡아 줄 것!

장지훈

'일반적인 삶을 벗어나면 불행이다. ' 그걸 깰 수 있을까…

정대건 감독에게 "넌 아직도 무책임한 짓 하고 있는거야"라는 독설을 내뿜는 그는 앞으로의 삶을 고민하는 20대의 대표 캐릭터가 아닐까. '안정된 삶을 벗어나면 불행이다. 그걸 깰 수 있을까'라고 나지막히 고백하는 그는 미래를 위해 공무원의 길을 택했다. 하지만, '국내 최초 공무원 래퍼'가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내뱉음으로써 어쩔 수 없는 '힙합 키드'임을 증명했다.

류현우

내가 일을 하고, finance에 있어도, 그거를 임하는 마인드는 힙합이니까!

잘 나가는 회계사 현우. 'Finance계의 큰 손'이 되겠다는 의지를 안고 착실히 직장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잠 자는 시간을 쪼개 '데피가' 앨범을 준비하는 등 여전히 힙합에 대한 열정을 이어가고 있기도 하다. '사바사바 하지 않고 실력으로 승부하겠다는 그 마인드가 힙합'이라는 그의 이야기는 '힙합'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게 한다.

김기현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어. 그래야 나도 행복할 테니까!

국내 최고 프리스타일 래퍼로 손꼽히는 허클베리 피가 '기현이 계속 랩을 했다면, 한국 최고의 프리스타일 래퍼는 나나, JJk, 술제이가 아니었을 거야'라고 인정할 정도로 한 때 최고의 실력을 자랑했다. 지금은 대학원생이 되어, 또 다른 꿈을 향해 달려가는 중.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어. 그래야 나도 행복할 테니까'라는 그의 말은 '행복'을 잊은 채 앞만 보며 달려가는 우리 모두에게 묵직한 감동을 선사한다.

이은구 여사

한 번 사는 인생, 니 꼴리는 대로 하고 살어!

<투 올드 힙합 키드> 정대건 감독의 어머니. 거침 없는 말솜씨로 영화 속 가장 인상적인 인물이기도 하다. 영화감독의 길을 걷고자 하는 아들에게, "한 번 사는 인생, 니 꼴리는 대로 하고 살어!"라고 말하면서도, "평범하고 행복한 거를 좋아하면 평범하게 살고! 괴팍하고, 외롭고, 힘들고, 배고프고, 그렇게 살고 싶으면 그렇게 살아야지 뭐!"라고 말하는 그녀는 아들의 불안한 미래에 대한 걱정을 놓을 수 없는, 어쩔 수 없는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