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은 빛 Tiny Light
 


2018, 가족 드라마, 90분
12세 관람가

제 작 : 영화사 낭
제 작 : 이나연 l 프로듀서 : 최지훈
감 독 : 조민재
촬 영 : 조현일 l 조 명 : 미상
미 술 : 미상 l 편 집 : 미상
음 악 : 이민휘 l 동시녹음 : 미상
배 급 : 시네마달 ...more

2020년 1월 23일(목) 개봉
홈페이지 미정

 

출 연
진무 :: 곽진무
숙녀 :: 변중희
현 :: 김현
정도 :: 신문성


= 시놉시스 =

- 얼룩진 기억에 살며시 스며든... [작은 빛]

-
  뇌 수술을 받아야 하는 진무는
수술 후에 기억을 잃을 수 있다는 말을 듣고
기억해야 하는 것을 캠코더에 담기 시작한다.

진무는 그 과정에서 가족들에 대한 기억과
기억나지 않던 아버지를 떠올린다.

 

 

감 독 : 조민재

"빛에 대한 긍정성을 담고 싶었다.
할머니 집 근처 방둑에 올라가서 풍경을 둘러봤다.
밤이었는데 집들마다 빛이 새어 나오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고 있자니 우리 집뿐만 아니라,
다른 집들도 각자의 빛과 저마다의 이야기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멀리 떨어져 있는 가족들이 빛으로 연결된다는 느낌을 주고 싶었다.
형광등에 매단 새로운 빛과 가족들이 지닌 각자의 작은 빛들이
깜박깜박 서로에게 스며들길 바랐다."

<작은 빛>으로 데뷔를 한 조민재 감독은 제44회 서울독립영화제 예심 심사위원이었던 남다은 평론가가 "별 기대 없이 영화를 틀었는데 첫 장면부터 그냥 좋았다. 2018년에 만난 모든 영화를 통틀어서 저에게 가장 큰 기쁨을 줬던 영화다. 그래서 이 영화는 반드시 더 많은 사람이 봐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감독의 정보가 거의 없었다. 이전에 어떤 작품을 연출했는지조차도 알 수 없었다. 하늘에서 떨어진 감독 같다고 생각했다"라고 평할 만큼 독립영화계에 불쑥 찾아왔다. 선반 공장에서 노동하며 틈틈이 영화 스터디를 하던 조민재 감독은 1년간의 준비 끝에 퇴사를 하고 퇴직금으로 <작은 빛>을 완성했다. 첫 공개와 동시에 서울독립영화제 독불장군상, 무주산골영화제 뉴비전상(대상)과 영화평론가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은 조민재 감독은 "<작은 빛>이 가져온 변화가 새롭고 감사하다. 몇 년 동안 혼자 시나리오를 쓰고 영화를 만들면서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는데, 영화를 계속해도 되겠구나 하는 격려가 된다."는 마음을 전해 앞으로의 작업을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Filmography]

2018년 [작은 빛] 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