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은 빛 Tiny Light
 


2018, 가족 드라마, 90분
12세 관람가

제 작 : 영화사 낭
제 작 : 이나연 l 프로듀서 : 최지훈
감 독 : 조민재
촬 영 : 조현일 l 조 명 : 미상
미 술 : 미상 l 편 집 : 미상
음 악 : 이민휘 l 동시녹음 : 미상
배 급 : 시네마달 ...more

2020년 1월 23일(목) 개봉
홈페이지 미정

 

출 연
진무 :: 곽진무
숙녀 :: 변중희
현 :: 김현
정도 :: 신문성


= CAST =

가족의 얼굴을 캠코더에 담아내는 '진무'

"살면서 좋았었던 때가 있어?"

공장에서 일하는 '진무'는 어느 날 뇌 수술을 받아야 하며 이 수술로 인해 기억을 잃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때문에 '진무'는 자신의 사라질지도 모르는 기억을 담기 위해 오래된 캠코더로 가족들의 모습을 찍기 시작한다. 낡은 집에서 삶을 이어가는 엄마, 혼자서 아들을 키우며 억척같이 살아가는 누나, 그리고 오랜만에 마주한 이복 형까지, 이들이 꿈꾸었던 빛나던 과거와 현재의 이야기를 마주하며 잊고 있던 또 다른 가족의 빈자리를 기억하게 된다.

곽진무

2007년 영화 <스카우트>에서 '빡빡 머리 1학년'으로 처음 얼굴을 비춘 곽진무 배우는 <가루지기>의 '근육남', <미스터 고>의 '두산 벤치', <분노의 윤리학>의 '경찰 2',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무대포', <슬로우 비디오>의 '모연출', <서부전선>의 '남복 소대 의무병', <범죄의 여왕>의 '303호 남자'로 출연, 작은 역할임에도 꾸준히 연기 경력을 쌓아왔다. 2014년에는 단편 영화 <절경>에서 실직하여 설 연휴임에도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고 지붕 철거 현장에 막노동 일을 나오는 '정욱' 역할을, 또 하나의 단편 영화 <동心>에서 류준열, 최희서, 주예린과 함께 극의 흐름을 이끌어가는 주연 자리를 꿰차며 그 이름을 알렸다. 영화 <작은 빛>에서 감독이 직접 출연한 것이 아닌지 궁금증을 자아낼 정도로 사실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는 그는 제19회 전북독립영화제에서 '배우상'을 수상하며 한국 독립영화계를 이끌어갈 또 하나의 배우의 탄생을 알렸다.

[Flimography]

[장편]
<작은 빛>(2020), <범죄의 여왕>(2016), <서부전선>(2015), <슬로우 비디오>(2014). <해적: 바다로 간 산적>(2014), <미스터 고> (2013), <분노의 윤리학>(2013), <가루지기>(2008), <스카우트>(2007) 外

[단편]
<동心>(2014), <절경>(2014) 外

묻어두었던 남편의 기억을 꺼내는 엄마 '숙녀'

"네가 아빠 양복 입고 앉아있는 모습 보니까
네 아빠한테 좀 고맙더라"

고된 삶의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듯 곰팡이로 얼룩진 낡은 집에서 살아가는 '숙녀'는 오랜만에 찾아온 '진무'에게 투박하게 이야기하면서도 살가운 밥상을 차려주며 반가움을 전한다. 혼자서 첫째 딸 '현'을 낳은 그녀는 '정도'의 아버지와 재혼하여 '진무'를 낳았고 폭력적인 남편이 떠난 뒤에도 강인하게 아이들을 키워왔다. 어느 날 찾아온 '진무'와 '진무'의 카메라를 통해 그 동안 잊고 있던 남편의 존재와 가족의 모습을 다시금 바라보게 된다.

변중희

중학교 선생님으로 오랫동안 교직에 섰던 변중희 배우는 연극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맞이했다. 교육극단 '푸른 숲'에서 활동해왔던 변중희 배우는 영화 <파스카>에 '산부인과 의사'로 출연하며 독립영화와 첫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클린 미>에서 1톤 트럭 기사로, <그 언덕을 지나는 시간>에서 '할머니 김정숙'으로, <기억할만한 지나침>에서 '엄마 윤순옥'으로, <임신한 나무와 도깨비>에서 '구술사 변 교수'로 다채로운 변신을 더하며 독립영화를 대표하는 60대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영화 <작은 빛>에서는 생명력 강한 엄마의 모습을 자연스러운 연기로 표현해내며 또 한 번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Flimography]
<작은 빛>(2020), <임신한 나무와 도깨비>(2019), <기억할 만한 지나침>(2019), <그 언덕을 지나는 시간>(2018), <파스카>(2015), <클린 미>(2014), 外

아들과 함께 강인하게 살아가는 누나 '현'

"남들처럼 잘 좀 살아봐"

남편과 이혼 후 홀로 아들 '호선'을 키우며 강인하게 살아가는 누나 '곽현'. 오랜만에 찾아온 '진무'에게 "남들처럼 잘 좀 살아봐"라며 투박한 듯 정겨운 듯 이야기를 건넨다. '진무'의 갑작스런 카메라 앞에 낯설어하면서도 글을 쓰며 신춘문예에 도전했던 옛 꿈을 꺼내며 생기 어린 얼굴을 보여준다.

김현

김현 배우는 극단 '모시는 사람들'에 입단 후 [사랑별곡], [육쌍둥이], [심청전을 짓다] 등 다수의 연극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베테랑 배우로, 2012년 한국여성연극협회 올빛상 신인연기상, 2014년 제14회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 젊은 연출가전 여자연기상을 수상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이후에도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에서 '엄마 양방실'로, [위대한 쇼퍼]에서 '엄마 양미숙' 역으로 출연하여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으며, 영화 <카트><생일><공작><유열의 음악앨범> 등에서 존재감 있는 열연을 선보였다. <작은 빛>에서는 마치 일상에서 마주한 듯한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Flimography]

[영화]
<작은 빛>(2020), <유열의 음악앨범>(2019), <생일>(2019), <국도극장>(2018), <7년의 밤>(2018), <공작>(2018), <식구>(2018), <시간위의 집> (2017), <반드시 잡는다>(2017), <날, 보러와요>(2016), <순정>(2016), <슬로우 비디오>(2014), <카트>(2014), <방황하는 칼날>(2014), <재앙의 시작>(2012), <살인의 강>(2010), <그녀들의 방>(2009) 外

[드라마]
[위대한 쇼](2019), [톱스타 유백이](2018-2019), [미스터 선샤인](2018)

혼자의 고독함을 견디며 살아가는 이복 형 '정도'

"엄마는 잘 있냐?"

세차장에서 일하며 생계를 꾸려가는 '진무'의 이복 형 '정도'는 가끔 '진무'와 술잔을 기울이며 근황을 묻는다. 자신을 두고 떠난 친엄마를 찾고 있는 '정도'는 카메라를 들고 찾아온 '진무'에게 자신의 기억 속에 있는 아버지에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

신문성

연극, 스크린,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는 신문성 배우. 영화 <생일>,<타짜: 원 아이드 잭><변산>,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아스달 연대기] 등에서 흡입력 강한 연기를 선보였던 신문성 배우는 최근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까불이 아빠'로 완벽 변신, 서늘한 연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영화 <작은 빛>에서는 그간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바로 옆집에 있을 것만 같은 일상 연기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Flimography]

[영화]
<작은 빛>(2020), <타짜: 원 아이드 잭>(2019), <생일>(2019), <베토벤 메들리>(2018), <변산>(2018), <반드시 잡는다>(2017), <내게 남은 사랑을>(2017), <공조>(2017), <커튼콜>(2016), <계춘할망>(2016), <오피스>(2015), <나의 독재자>(2014), <김종욱 찾기>(2010), <살인의 추억> (2003) 外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2019), [WATCHER(왓쳐)](2019), [아스달 연대기](2019), [미스터 선샤인](2018)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