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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을 지닌 강력계 형사반장_강반장

언제나 신뢰감을 주는 배우_정진영

연극배우로서 연기에 첫 발을 내딛고 처음에는 연출에 관심을 가지며 영화계에 입문했다. 이후 <초록물고기>의 연출부로 일하던 중 이창동 감독의 권유로 연기를 시작했다. 항상 연출가와 동료 배우들은 물론 관객에게도 신뢰감을 주는 배우로 정평이 나있다. 최근에는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인상적인 캐릭터를 맡아 화제에 올랐다.

미제 살인사건의 강력한 용의자_형철

천의 얼굴을 지닌 만능형 배우_정웅인

정극에서부터 코미디까지, 소름 끼치는 역할은 물론 코믹한 캐릭터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지닌 배우다. 시트콤 <세 친구>, 영화 <투사부일체> 등에서 보여준 코미디 연기부터, <베테랑> 속 자존심을 잃지 않는 대표 서민과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연기한 사이코패스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모두 완벽하게 소화하는 천의 얼굴을 지녔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시간이탈자>에서는 두 시대를 잇는 살인사건의 강력한 용의자 '형철'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연기를 선보였다.

1983년 서경 고등학교 교사_박선생

견고하게 쌓은 연기력의 소유자_온주완

첫 주연을 맡은 영화 <피터팬의 공식>을 통해 보여준 소년 같은 미소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목받기 시작해서 충무로의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는 안정된 연기력을 지닌 배우로 성장했다 있다.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통해 견고하게 쌓아온 연기력으로 어느 장르에서나 유연하고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는 배우다.

2015년 강력계 형사_이형사

매 작품마다 강한 인상을 남기는 배우_이기우

툭하면 쓰러지는 꺽다리 고등학생으로 출연한 <클래식>을 통해 주목받기 시작한 후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여온 배우. <클래식>에서 맺은 곽재용 감독과의 인연으로 <시간이탈자>에 흔쾌히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