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쥐 Thirst
 


2009, 뱀파이어 치정 멜로, 133분
청소년 관람불가

제 작 : 모호필름
제 작 : 박찬욱 l 프로듀서 : 안수현
감 독 : 박찬욱
원 작 : 에밀졸라 '테레즈라캥
각 본 : 박찬욱, 정서경
촬 영 : 정정훈 l 조 명 : 박현원
미 술 : 류성희 l 편 집 : 김상범
음 악 : 조영욱 l 동시녹음 : 정 군
배 급 : CJ엔터테인먼트 ...more

2009년 4월 30일(목) 개봉
홈페이지 www.thirst-2009.co.kr

 

출 연
상현 :: 송강호
태주 :: 김옥빈
라여사 :: 김해숙
강우 :: 신하균
노신부 :: 박인환
승대 :: 송영창
영두 :: 오달수
이블린 :: 메르세데스 카브라


= 시놉시스 =

- 뱀파이어 치정멜로... [박쥐]

신부, 뱀파이어가 되다!
  병원에서 근무하는 신부 '상현'은 죽어가는 환자들을 보고만 있어야 하는 자신의 무기력함에 괴로워하다가 해외에서 비밀리에 진행되는 백신개발 실험에 자발적으로 참여한다. 그러나 실험 도중 바이러스 감염으로 죽음에 이르고, 정체불명의 피를 수혈 받아 기적적으로 소생한다. 하지만 그 피는 상현을 뱀파이어로 만들어 버렸다. 피를 원하는 육체적 욕구와 살인을 원치 않는 신앙심의 충돌은 상현을 짓누르지만 피를 먹지 않고 그는 살 수가 없다.

하지만 살인하지 않고 사람의 피를 어떻게 구한단 말인가?

친구의 아내를 탐하다.
 

기적적으로 생명을 건진 상현은 그가 기적을 일으킬 수 있다고 믿고 기도를 청하는 신봉자들 사이에서 어린 시절 친구 '강우'와 그의 아내 '태주'를 만나게 된다. 뱀파이어가 된 상현은 태주의 묘한 매력에 억누를 수 없는 욕망을 느낀다. 태주 또한 히스테리컬한 시어머니와 무능력한 남편에게 억눌렸던 욕망을 일깨워준 상현에게 집착하고 위험한 사랑에 빠져든다.

모든 것을 포기할 만큼 태주를 사랑하게 된 상현은 끝내 신부의 옷을 벗고 그녀의 세계로 들어간다. 인간적 욕망의 기쁨이 이런 것이었던가. 이제 모든 쾌락을 갈구하게 된 상현은 신부라는 굴레를 벗어 던진다.


살인을 부르는 치명적 유혹!
  점점 더 대담해져만 가는 상현과 태주의 사랑. 상현이 뱀파이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태주는 두려움에 거리를 두지만 그것도 잠시, 상현의 가공할 힘을 이용해 남편을 죽이자고 유혹한다. 사랑이란 이름으로 더욱 그를 조여오는 태주. 살인만은 피하고자 했던 상현은 결국 태주를 위해 강우를 죽이기 위한 그녀의 제안을 받아들이는데…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이들의 사랑, 과연 그 끝은 어떻게 될까.

 

 

감 독 : 박찬욱

"<박쥐>는 내 자신이 투영된 가장 애착이 가는 작품"

<올드보이><친절한 금자씨><싸이보그지만 괜찮아>로 칸, 베니스, 베를린 등 세계 3대 영화제를 휩쓸며 한국영화의 창조성을 세계에 알린 박찬욱 감독.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획기적인 플롯과 감각적인 미쟝센으로 전세계 평단과 대중을 사로잡았고 죄악과 구원의 딜레마, 극단적인 폭력을 소재로 인간의 실존문제를 탐구하며 한국영화계에 일대 파란을 일으켰다.

그의 신작 <박쥐>는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가 주목하고 또 기다리는 화제작이다. 기다림에 화답하듯 관객들은 스크린을 통해 그가 만든 미지의 세계에 대한 즐거움을 만끽하게 될 것이다.

- 1963년생. 서강대 철학 전공. 서강대 영화패 창단 멤버
- 영화사 '스튜디오 박스' 설립

[FILMOGRAPHY]

감독
2009년 [박쥐]
2006년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2005년 [친절한 금자씨]
2003년 [올드보이] 옴니버스 단편 [여섯 개의 시선 : 믿거나 말거나-찬드라의 경우]
2002년 [복수는 나의 것]
2000년 [공동경비구역 JSA]
1997년 [삼인조]
1992년 [달은…해가 꾸는 꿈]

각본
2003년 [올드보이] [믿거나 말거나-찬드라의 경우]
2003년 [철없는 아내, 파란만장한 남편, 그리고 태권소녀]
2001년 [휴머니스트]
2000년 [아나키스트]
2000년 [공동경비구역 JSA]
1997년 [삼인조]
1992년 [달은…해가 꾸는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