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으로...
 


2002, 드라마, 80분, 연소자 관람가

제 작 : 튜브픽쳐스
각본/감독 : 이정향
촬 영 : 윤홍식 l 조 명 : 이철오
미 술 : 신점희 l 편집: 김상범,김재범
음 악 : 김대홍, 김양희
현장녹음 : 은희수 l 조감독 : 김은석
배 급 : CJ엔터테인먼트㈜ ..more

2002년 4월 5일(금) 개봉
홈페이지 www.thewayhome.co.kr

전국 419만 관객동원


 

출 연
상우 역 : 유승호
외할머니 역 : 김을분
상우 엄마 역 : 동효희
철이 역 : 민경훈
혜연 역 : 임은경


= 시놉시스 =

- 7살 도시소년과 77살 시골 외할머니의 동화 같은 사랑이야기... <집으로...>


순퉁이 외할머니 집에
수상한 도시아이가 배달됐다!

"켄터키후라이드 치킨과 백숙의 유쾌한 한판 승부!
 

기차를 타고, 버스를 타고, 먼지 풀풀 날리는 시골길을 한참 걸어, 엄마와 7살 상우가 할머니의 집으로 가고 있다. 형편이 어려워진 상우 엄마는 잠시 상우를 외할머니 댁에 맡기기로 한다.

말도 못하고 글도 못 읽는 외할머니가 혼자 살고 계신 시골 외딴집에 남겨진 상우.
전자오락기와 롤러블레이드의 세상에서 살아온 아이답게 빳데리도 팔지 않는 시골가게와 사방이 돌 투성이인 시골집 마당과 깜깜한 뒷간은 생애 최초의 시련이다. 하지만, 영악한 도시 아이답게 상우는 자신의 욕구불만을 외할머니에게 드러내기 시작한다. 하지만 세상의 모든 외할머니가 그렇듯 짓궂은 상우를 외할머니는 단 한번도 나무라지 않는다.

같이 보낸 시간이 늘어날수록 상우의 할머니 괴롭히기도 늘어만 간다. 빳데리를 사기 위해 잠든 외할머니의 머리에서 은비녀를 훔치고, 양말을 꿰매는 외할머니 옆에서 방구들이 꺼져라 롤러블레이드를 타고... 그러던 어느 날, 후라이드 치킨이 먹고 싶은 상우는 온갖 손짓발짓으로 외할머니에게 닭을 설명하는 데 성공한다. 드디어 커뮤니케이션이 시작되는가 싶지만, 할머니가 장에서 사온 닭으로 요리한 것은 "물에 빠트린" 닭. 백숙이었다.


7살 소년과 77세 외할머니의 기막힌 동거는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각본/감독 - 이정향

대학시절부터 영화에 빠져 자나깨나 영화 생각을 하고 살았다. 그 와중에 공부도 놓치지 않았는지, 불어로 노래를 만들어 부를 정도의 실력이라는 소문이 있다.

<오늘여자> <천재선언> <비처럼 음악처럼>의 조감독을 거쳐 1998년 <미술관 옆 동물원>으로 데뷔. 데뷔작 <미술관 옆 동물원>은 비평과 관객 양쪽 모두에서 대성공을 거두었다. 대종상, 청룡상, 영평상, 춘사영화제 등 그 해의 신인감독상을 휩쓸었다.

두 번째 영화 <집으로...>는 그가 영화를 꿈꾸기 시작했을 때부터 간직해 온 프로젝트였다. <집으로...>의 막바지 촬영현장에서 만난 그는 시골 아줌마가 다 되어 있었다. ...감독과의 인터뷰

- 1964년생
- 1987년 서강대학교 불문학과 졸업
- 1988년 영화 아카데미 4기 졸업
- 1992년 <비처럼 음악처럼> 조감독
- 1995년 <천재선언> 조감독
- 1997년 청룡영화제 시나리오부문 당선 <미술관 옆 동물원>

[FILMOGRAPHY]
- 2002년 <집으로...> 각본, 감독
- 1999년 <미술관 옆 동물원> 각본, 감독

[수상경력]
- <미술관 옆 동물원> 36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 감독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