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집 The House of Us
 


2019, 드라마, 92분, 전체 관람가

제 작 : 아토ATO
제 작 : 미상 l 프로듀서 : 김세훈
각본/감독 : 윤가은
촬 영 : 김지현 l 조 명 : 정익중
미 술 : 안지혜 l 편 집 : 박세영
음 악 : 연리목 l 동시녹음 : 강나루
배 급 : 롯데엔터테인먼트 ...more

2019년 8월 22일(목) 개봉
facebook.com/lotteent.movie

 

출 연
하나 :: 김나연
유미 :: 김시아
유진 :: 주예림
찬 :: 안지호


= 시놉시스 =

- 우리가 집 지킨다... [우리집]

"우리집은 진짜 왜 이럴까?"
  매일 다투는 부모님이 고민인 12살 하나와
자주 이사를 다니는 게 싫기만 한 유미, 유진 자매는
여름방학, 동네에서 우연히 만나 마음을 나누며 가까워진다.
풀리지 않는 '가족'에 대한 고민을 터놓으며 단짝이 된 세 사람은
무엇보다 소중한 각자의 '우리집'을 지키기 위해 모험을 감행한다.

"우리집은 내가 지킬 거야. 물론 너희 집도!"

 

 

감 독 : 윤가은

"영화 <우리집>의 아이들은 부모가 일방적으로 보호하고 책임져야만 하는 존재가 아닙니다. 이들은 가족을 구성하는 당당한 일원으로 맡은 바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능동적 주체이며, 어떻게 하면 가족이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을지 진지하게 고민하며 문제들을 스스로 해결하고자 노력합니다. 그 과정 속에서, 아이들은 스스로 배우고, 깨닫고, 성장합니다.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면서, 아무리 부끄럽고 망가진 가족이라 하더라도 그 사랑을 놓을 수 없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가족을 있는 모습 그대로 보듬고 끌어안으면서, 진짜 자기만의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때때로 아이들은 지치고 무감각해진 어른들에게 생각지 못했던 각성과 성찰의 시간을 선물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을 다해 힘껏 달리고,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 더욱 힘차게 달려 나가는 <우리집>의 아이들이 지금의 우리들에게 그런 작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의 세계를 통해 어른들이 쉽게 지나치고 잊고 지내왔던 문제들을 담백하면서도 깊이 있게 그려내는데 특별한 재능이 있는 윤가은 감독. 단편 <손님>(2011)으로 단편영화계의 칸영화제라 불리는 끌레르몽페랑국제단편영화제 국제 경쟁 부문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고, 단편 <콩나물>(2013)로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 Kplus 부문 수정곰상을 수상했다. 또한 장편 데뷔작 <우리들>(2016)이 전 세계 30개 이상 영화제에 초청 및 수상되며 전 세계가 주목받는 감독 대열에 합류했다. 아이들의 섬세한 감정을 작은 솜털 하나, 숨결 하나도 놓치지 않고 표현해내고, 일상에서 건져 올린 반짝이는 기억과 감성들을 따뜻하게 담아내는 연출력으로 지금 충무로가 가장 사랑하고 주목하는 인물에 올라선 윤가은 감독. 내밀한 친구 관계를 다룬 <우리들>에 이어 가족 사수 프로젝트를 다룬 <우리집>을 통해 다시 한번 깊은 공감과 함께 마법 같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Filmography]

2019년 [우리집]
2016년 [우리들]
2013년 [콩나물]
2011년 [손님]
2009년 [사루비아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