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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관 : 미로스페이스, 중앙시네마,
CGV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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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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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 _김윤태
"그런 건 처음이야. 손끝에서 숨이 사라지는데…
뭔가가 멀리 가버리는 것 같은…"
한때 유능한 사진작가로 촉망 받았지만 지금은 그저그런 프리랜서 사진작가.
어느 날 우연히 한 여자가 자동차 사고로 죽는 모습을 목격한 후 종이라는 소녀의 영혼과 만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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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1972년생, 서울예전 연극과
영화 <나쁜남자> <친구> <흑수선> <황산벌> <목포는 항구다>
연극 <남자충동> <연오/세오> 뮤지컬 <태풍> <바리>
TV <눈사람> <좋은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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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희 _김주령
"왜 여자가 애를 낳게 만들어졌을까?
자웅동체면 좋겠어… 낳구 싶으면 낳구, 아니면 말구..."
민우의 십 년 전 애인.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된 민우에게 아홉 번의 섹스를 제안하고 불륜의 관계를 갖지만, 그에게 집착하지 않고 스스로가
제안했던 아홉 번의 섹스로 관계의 종지부를 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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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1976년생, 동국대 연극영화과
극단 '드림플레이' 단원.
인천 연극제 여자연기상 수상(2005)
연극 <유령을 기다리며> <오늘의 책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외 다수
영화 <극락도 살인사건> <미스터 주부퀴즈왕> <살인의 추억> <테스트> <소름> <청춘>
단편영화 <호흡법
제2장> <춘희>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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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_최보영
"돌아갔으면 좋겠어. 예전으루…
따라 갈거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민우의 집에 떠도는 소녀의 영혼.
애인 수영이 자신을 떠나간 후 실연의 상처와 가족사의 비밀로 인해 불의의 사고를 당하고 죽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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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1980년생, 서울예전 연극과
뮤지컬 <대장금>(2007) <살인사건>(2006) <사랑은 비를 타고>(2005) <뮤직 인 마이 하트>(2005)
<카르멘>(2004) <봄날은 간다>(2004) <처용>(2002) <언제나 마음은 태양>(2002)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소나기> 등
드라마 <연애시대>(2006)
영화 <목포는 항구다>
단편영화 <어느 늦은 밤>(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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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_김의동
"나 그 남자 만났어…
날… 이해하는 거 같아."
종이의 애인. 종이와 자신의 성 정체성 사이에서 갈등하다 결국 종이로부터
떠나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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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1981년생
TV <논스톱 3>
단편영화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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