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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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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테러범과의 전화가 생중계된다! [더 테러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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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SUMMER,
한강 폭탄테러의 생생한 충격이 독점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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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한강 다리를
폭파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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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미스러운 일로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밀려난 국민 앵커 '윤영화'는 생방송 진행 중,
신원미상 청취자로부터 협박전화를 받는다. |
| "내가 터뜨린다고
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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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전화로 치부하며 전화를 끊은 순간, 마포대교가 폭발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눈 앞에서 벌어진 끔찍한 재난이 '테러사건'이라는 단서를 쥐게 된 윤영화! |
| "신고하지마. 이건
일생일대의 기회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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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뉴스 복귀 조건으로 보도국장과 물밑 거래를 시도한 그는 테러범과의 전화통화를
독점 생중계하기에 이른다. |
| "지금 뭐 하자는
거예요. 언론사 건드려 봤자 좋을 거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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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억이라는 거액의 보상금과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는 테러범. 한편 윤영화는 자신의
귀에 꽂힌 인이어에 폭탄이 설치된 사실을 알게 되는데…
테러범의 정체는 무엇이며,
왜 하필 앵커 '윤영화'를 지목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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