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 물
 


2000, 100분, 디지털영화, 코믹/액션/에로/드라마

제 작 : 영화사 봄/오정완
감독/각본 : 임상수
프로듀서 : 강봉래
촬 영 : 이두만
편 집 : 유주현
음 악 : 문준호
투자 : KTB network


2001년 1월 20개봉
홈페이지 http://tears.korea.com

- 2001년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 공식 초청



 

출 연
한 역 : 한 준
새리 역 : 박근영
창 역 : 봉태규
란 역 : 조은지

 


= 시놉시스 =

- 가출한 10대들의 밑바닥 거리의 삶을 코믹하고도 가슴 뭉클하게 그린 영화

눈물을 잃어버린 아이들

서울 유흥가의 까페, 한 무리의 10대 소년들이 소녀들을 윽박질러 옷을 벗기고 있다. 광란의 현장을 폭력적으로 주동하는 창. 그런 와중에 새리는 탈출을 하고, 한은 그녀를 돕는다. 술집에 나가 돈벌고, 여관방을 전전하며 가스 부는 게 유일한 취미인 새리. 어릴 적 당한 근친강간의 악몽으로 나쁜잠(섹스)은 안자는 그녀지만, 웬지 순수해 보이는 소년 한의 편한함에 이끌린다. 둘은 동거를 하게 된다.

한편, 애 때리는 부모만 보면 뚜껑이 열리고 밥먹듯 욕과 폭행을 일삼는 거칠 것 없는 소년 창. 집을 나와 술집접대부와 원조교제를 하며 살아가는 란. 그녀는 인정이라곤 전혀 없어 보이는 창을 돈까지 바쳐가며 좋아한다. 어느날, 갑갑한 현실을 잠시 잊기로 결심한 4명의 아이들은 오토바이에 몸을 내맡긴 채 떠난다. 하지만 그들을 기다리는 건 오물과 쓰레기가 나뒹구는 지저분한 갯벌 바다.

어디에도 희망이 없음을 깨달은 그들은 다시 제자리로 돌아간다. 창과 한은 소년원으로, 새리와 란은 술집접대부로 뿔뿔히 흩어진다. 시간이 흘러 소년원을 출감한 한. 새리를 찾아가지만, 이미 그녀는 이전부터 새리를 탐내던 술집주인 용호의 여자가 된 상태다. 분노와 절망으로 폭발할 것만 같은 한은....

 

 

감 독 - 임상수

"절망적인 아이들의 삶 속엔 어른들의 모습이 그대로 녹아있다."

- 1962년 서울생. 연세대 사회학과 졸업,
- 한국영화아카데미 5기로 영화 활동 시작
- 1994년 <김의 전쟁> 조감독과 <영원한 제국>의 시나리오 각색
- 1995년 <주목할 만한 영화> 라는 작품으로 영화진흥공사 시나리오 공모 당선
- 1998년 <처녀들의 저녁식사> 장편 데뷔.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부문에 선정
- 2000년 <눈물> 제5회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

<수상경력>
1998년 <처녀들의 저녁식사>
(청룡상 신인감독상 수상/토론토 국제영화제/하와이 국제영화제/테살로니키 국제영화제/예테보리 국제영화제/로테르담 국제영화제 초청)
2000년 <눈물>
(부산국제영화제 국제비평가협회 '특별언급'상 수상/베를린 국제영화제 '파노라마'부분/모스크바영화제/인도영화제/홍콩영화제등 초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