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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생 / 오미희

“...너희들을 사랑하기엔 내 상처가 너무 깊었단다.”

Profile
MC로, DJ로, 배우로...엔터테인먼트의 다양한 분야에서 모던한 완벽함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온 스타 1991년 그녀가 주연한 연극 <엄마는 오십에 바다를 발견했다>는 여성연극이라는 새로운 히트 신드롬을 만들어냈다. 1996년 <길 위의 여자>로 mbc 연기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지적이고, 아름다운 여성 연기자의 대명사로 사랑받았다 2005년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로 관객들을 매혹시켰던 그녀의 연기열정이 2006년 여름을 압도한다.

- 1958년생, 청주대학교 응용미술과 졸업. MBC 공채 탤런트 11기(1979)

[영화]
2006년 [스승의 은혜]
2005년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