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절한 금자씨 Sympathy For Lady Vengeance
 


2005, 스릴러/ 드라마, 112분
18세 관람가

제 작 : 모호필름
제 작 : 이태헌 l 프로듀서 : 이춘영
감 독 : 박찬욱
각 본 : 정서경, 박찬욱
촬 영 : 정정훈 l 조 명 : 박현원
미 술 : 조화성 l 편 집 : 김상범
음 악 : 조영욱 l 동시녹음 : 이승철
투자/배급 : CJ엔터테인먼트 ...more

2005년 7월 28일(목) 개봉
홈페이지 www.geum-ja.co.kr
제62회 베니스 영화제 공식 경쟁부문 진출!

 

출 연
이금자 : 이영애
백선생 : 최민식
빵집 주인 장씨 : 오달수
빵집 종업원 근식 : 김시후
박이정 : 이승신
우소영 : 김부선


= 시놉시스 =

-그녀가 움직이 시작했다.... [친절한 금자씨]

"받은 만큼 드릴게요"
- 2005년 가장 궁금한 그녀의 맘속 -

>> 왜 스스로 감옥에 갇혔는가
- 1991년. 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목된 후 자수
 

이금자(이영애)는 '동부이촌동 박원모 어린이 유괴사건'의 용의자로 처음 세상에 알려졌다. 그녀 나이 스무 살 때였다. 사람들은 이런 끔찍한 범행을 저지르기에 너무 어린 그녀의 나이에 놀랐고, 그녀의 아름다운 미모에 또 한번 놀랐다. 자신의 죄를 인정하며 순순히 자백하는 그녀의 모습을 본 많은 사람들은 그녀가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가 아닐까 생각했다.

금자씨, 그녀는 천사인가? 아니면 천사의 탈을 쓴 악마인가?


>> 왜 복수하려 하는가
- 1991년~2004년. 경주 여자 교도소 수감
 

금자는 13년 간의 교도소 생활 동안 오직 백선생(최민식)을 향한 복수를 준비한다. 세상에서 가장 극악무도하고 인정을 베풀 가치조차 없는 인물. 금자는 그런 백선생에게 이제 복수를 시작하려 한다. 자신을 죄인으로 만들었기에 결코 용서할 수 없다.

과연 13년 전, 둘 사이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 과연 그녀의 복수는 어떻게 끝날 것인가
- 2004년 출소. 현재 보호관찰 속에 빵집에서 근무
 

금자씨는 출소 후, 교도소에서 배운 제빵 기술을 이용해 빵집에서 일하게 된다. 겉으로는 안정된 직업을 가진 듯 보이지만, 실제로는 더욱 치밀한 복수를 준비하는 중. 드디어 영어학원 선생으로 일하고 있는 백선생을 찾는데 성공한다. 13년의 복역생활 동안 금자의 친절함에 반해버린 감방동기들이 다양한 방법을 통해 그녀의 복수를 돕는다.

과연 그녀는 이 복수를 어떻게 끝낼 것인가.

 

각본/감독 : 박찬욱

대한민국 관객이 열광하고 세계가 인정한 감독
매 작품마다 보여준 새로운 스타일로 한국영화를 업그레이드한다!

감독으로 데뷔하기 이전부터 박찬욱은 예술영화, B급영화, 상업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섭렵하던 영화 매니아였다. 1992년 데뷔작 <달은 해가 꾸는 꿈>과 1997년 두 번째 연출작 <3인조>는 흥행면에서는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지만, 여러 장르를 넘나드는 독특한 연출감각을 선보이며 아쉬움이 남는 수작이라는 긍정적 평가를 받기도 했다.

그 이후 한국의 분단 현실과 그 속에서 따뜻한 우정을 나누는 남북한 병사들의 비극을 드라마, 액션, 스릴러 등 여러 장르의 요소를 통해 긴장감 있게 그려낸 <공동경비구역 JSA>로 주목 받기 시작했다. 관객동원 580만 명이라는 놀라운 흥행기록을 세운 이 작품으로 흥행 뿐만 아니라 '웰메이드 영화'를 만드는 감독으로 재평가 받게 된다. 그리고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청룡영화상 감독상, 백상예술대상 감독상 및 2001년 베를린 경쟁 부문에 초청되며 한국을 대표하는 감독의 반열에 올라섰다.

<공동경비구역 JSA>의 차기작인 <복수는 나의 것>은 한국 최초의 정통 하드보일드 영화를 표방하며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킨 작품. 그리고 2003년 또 다른 설정의 복수극 <올드보이>를 선보였다. 국내 관객들이 그 해 단연 최고의 영화로 손꼽았던 이 작품은 '15년 간의 감금과 5일 간의 추적'이라는 긴장감 넘치는 설정에 음악, 촬영, 미술 등 모든 부문에서 스타일리쉬한 연출을 보여주며 많은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2003년 청룡영화상 감독상, 대한민국 영화대상 감독상, 백상예술대상 작품상, 대종상 감독상에 이어 깐느 영화제 심사위원대상까지 수상하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놀라운 반향을 일으켰다.

<올드보이>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친절한 금자씨>는 감독의 천재적인 연출력을 바탕으로 이영애라는 배우의 새로운 발견을 이끌어내며 2005년 또 한번의 웰메이드 영화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 1963년생. 서강대 철학 전공. 서강대 영화패 창단 멤버
- 영화사 '스튜디오 박스' 설립

[FILMOGRAPHY]

감독
2005년 [친절한 금자씨]
2003년 [올드보이] 옴니버스 단편 [여섯 개의 시선 : 믿거나 말거나-찬드라의 경우]
2002년 [복수는 나의 것]
2000년 [공동경비구역 JSA]
1997년 [삼인조]
1992년 [달은…해가 꾸는 꿈]

각본
2003년 [올드보이] [믿거나 말거나-찬드라의 경우]
2003년 [철없는 아내, 파란만장한 남편, 그리고 태권소녀]
2001년 [휴머니스트]
2000년 [아나키스트]
2000년 [공동경비구역 JSA]
1997년 [삼인조]
1992년 [달은…해가 꾸는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