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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미 : (과거) 쌍꺼풀 소녀 (현재) 실적제로 주부사원

"이쁜 년들은 참 편해. 미모만한 능력이 없어요" - 김민영
데뷔작 <킹콩을 들다>에서 괴력의 역도소녀로 파워 있는 연기를 선보인 김민영. <써니>에서 여자는 자고로 예뻐야 한다는 믿음으로 쌍꺼풀 만들기에 매진하는 '써니' 부짱 '장미' 역을 맡아 친근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 1990년생. 상명대학교 영화과

[영화]
2011년 [써니]
2010년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
2009년 [킹콩을 들다]

[뮤지컬]
<헤어스프레이>(2009)

"네~인생의 동반자 우리생명 김장미입니다~" - 고수희
연극무대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다져온 그녀는 영화 <친절한 금자씨>의 '마녀' 역을 통해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 후에도 꾸준히 스크린과 브라운관, 연극무대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내온 고수희는 지난 2009년 제16회 요미우리 연극상 여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써니>에서는 나미를 도와 '써니' 멤버들을 찾아나서는 만년꼴찌 보험설계사 '장미' 역을 맡아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 1976년생. 대구전문대학 방송연예과

[영화]
2011년 [써니]
2010년 [맛있는 상상]
2009년 [친구사이?] [불꽃처럼 나비처] [럼]
2008년 [그 남자의 책 198쪽]
2007년 [천년학] [그놈 목소리]
2006년 [예의없는 것들] [괴물]
2005년 [분홍신] [너는 내 운명] [친절한 금자씨]
2002년 [아 유 레디?]
2000년 [플란다스의 개]

[드라마]
<사랑의 기적><위기일발 풍년빌라>(2010), <자명고>(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