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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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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희' & '슬기' l 정다은
"한 번만… 한 번만 모른 척해주세요."
<여름밤>, <청년경찰>, <여중생A> 등 다양한 작품을 오가며 진정성 있는 연기로 독립영화계의 샛별로
떠오른 배우 정다은. 거짓말로 신분을 바꾼 10대 소녀 '선희'와 '슬기'라는 강렬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차세대 충무로를 이끌 신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FILMOGRAPHY
<찾을 수 없습니다>(2018), <불놀이><2018), <여중생A>(2018), <청년경찰>(2017),
<여름밤> (2016), <동물원>(2016) 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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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희의 친구 '정미' l 박수연
"불쌍한 거 같아.
얼마나 자신감이 없으면 그러겠어."
<전학생>, <소녀의 세계>, <벌새>등 30여 편의 독립영화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박수연은
'선희'가 갈망하는 모든 것을 갖춘 친구 '정미'역을 맡아 베테랑다운 내공을 발휘하며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FILMOGRAPHY
<벌새>(2018), <그 여름에 봄>(2018), <불놀이>(2018), <연희동>(2018), <앵커>(2018),
<성인식>(2018), <소녀의 세계>(2018), <너의 말>(2017), <시선>(2017), <치킨은
날지 못한다>(2017), <플라스틱 러브>(2017), <숨바꼭질>(2016), <유나의 오늘>(2016),
<전학생>(2015), <노스페이스>(2012) 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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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희' & '슬기' l 정다은
"남의 사진을 찍어도 이상하게 내가 보인대이"
시원한 마스크와 군더더기 없는 연기로 '슬기'의 친구 '방울'을 연기한 정유연은 첫 작품 <선희와 슬기>를
통해 눈여겨볼 신예로 관객들에게 깊이 각인시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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