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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영 역 - 이병헌

단 한 번의 사랑이 생의 유일한 사랑이었던,
일생동안 그녀만을 기억하고 그리워한 남자

Profile
느와르 액션<달콤한 인생> 이후 100여 편이 넘는 시나리오를 검토하고 1년의 장고 끝에 <그 해 여름>을 선택한 이병헌. <번지점프를 하다>, <중독> 이후 4년 만에 정통 멜로로 귀환했다. 대학시절 농촌 봉사활동에서 만난 '정인'을 가슴 속에 지우지 못하고 한 평생 그리워하며 지내는 '윤석영' 역을 맡아 대학생부터 강직한 노교수까지 20대에서 60대에 이르는 폭넓은 연기의 스펙트럼을 보여줄 계획이다. 최근 NHK의 조사에서 조니 뎁, 스티브 맥퀸, 톰 행크스, 로버트 드니로, 장국영 등과 함께 한국배우로는 유일하게 일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10대 배우에 선정되기도 한 그는 주연작 <달콤한 인생>, <공동경비구역 JSA>, <번지점프를 하다> 세 편이 <아라비아의 로맨스>, <로마의 휴일>, <시네마천국> 등과 함께 최고의 걸작 영화 TOP 10에 선정되기도 했다.

- 1970년생, 한양대 불어불문과 졸업. 중앙대학원 신문방송학과 (KBS 공채 14기)

[영화]
2006년 [그 해 여름]
2005년 [달콤한 인생]
2004년 [쓰리, 몬스터-한국편] [누구나 비밀은 있다]
2002년 [중독]
2001년 [번지점프를 하다]마리이야기]
2000년 [공동경비구역JSA]
1999년 [내 마음의 풍금]
1997년 [지상만가]
1996년 [그들만의 세상]
1995년 [누가 나를 미치게 하는가] [런 어웨이]

[TV 드라마]
올인(SBS,2003), 해피투게더(SBS,2003)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