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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장용우
감각적인 편집과 빠른 스토리 전개로 잘 알려진 장용우 PD는 1993년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MBC
청소년 드라마 [사춘기]의 연출을 맡으며 데뷔했다. 이후 [전쟁과 사랑], [복수혈전], [왕초], [호텔리어]
등 선이 굵고 진한 인간미가 두드러지는 작품들을 연출하며 왕성한 작품활동을 펼쳐온 그는 가장 최근작인 SBS
드라마 [행복합니다] 에서 '가족간의 갈등과 화해'라는 주제를 특유의 섬세한 표현과 유려한 터치로 그려냈다는
평을 받았다.
[Filmography]
영화
2009년 [돌멩이의 꿈]
드라마
[행복합니다](2008), [호텔리어](2001), [나쁜친구들](2000), [왕초](1999),
[복수혈전](1997-1998), [사과꽃향기](1996), [전쟁과 사랑](1995), [사춘기](1993)
작가 | 나카조노 미호
광고대행사 직원, 카피라이터, 역술인 등 다양한 직업을 경험한 나카조노 미호는 1988년 우연한 계기를
통해 아사히 TV에서 방영한 드라마 [뉴타운 ?分署]이라는 작품으로 시나리오 작가로 데뷔하였다. 여성적이며
아기자기한 묘사가 돋보이는 러브스토리와 코믹터치에 정평이 나있는 그녀는 영화 <도쿄타워>를 집필하며 드라마에서
영화로 그 활동 영역을 넓혔다. 니혼TV의 [아네고], [파견의 품격] 등의 작품에서 일본 직장인들의 일상을
사실적이고 세련된 시선으로 표현해 내어 일본뿐만 아니라 국내 팬들에게도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Filmography]
영화
<도쿄타워>(2005)
드라마
[파견의 품격](니혼TV, 2007), [프리마담](니혼TV, 2006), [Anego](니혼TV, 2005),
[내가 지구를 구한다](TBS, 2002) [스타의 사랑](Fuji TV, 2001), [방점](TV아사히,
2001), [스무살의 결혼](TBS, 2000), [연애중독](TV아사히, 2000), [사랑의 기적](TV아사히,
1999), [사랑과 에로스](TBS, 1998), [나이 서른다섯, 사랑하고 싶어서](Fuji TV,
1996), [For You](Fuji TV, 1995), [널 위해 할 수 있는 것](Fuji TV,
1992), [뉴타운 ?分署](TV아사히,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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