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
 


2003,휴먼 멜로,106분,12세 관람가

제 작 : 스타후룻㈜
제 작 : 박형준 l 프로듀서 : 김규해
각본·감독 : 장형익
촬 영 : 전조명 l 조 명 : 김일준
미 술 : 서인석 l 편 집 : 박순덕
음 악 : 송재준 l 동시녹음 : 김완동
주제가 : 가수 '별' l 조감독 : 이상복
배 급 : 청어람㈜ ...more

2003년 5월 1일(목) 개봉
홈페이지 www.byul2003.co.kr


 

출 연
영우 역 : 유오성
수연 역 : 박진희
진수 역 : 공형진
노의사 역 : 이호재
노의사 부인 역 : 김영애
간호사 역 : 이매리


= 시놉시스 =

- 외로운 한 남자의 가슴 시린 사랑이야기... <별>


엇갈린 두 사랑, 아직 그가 모르고 있기에 더욱 쓸쓸한...

평생 외롭기만 했던 그 남자에게 생의 첫사랑이 찾아온 순간,
엇갈린 운명은 그에게 또 다른 이별을 예정했다


겨울 산을 닮은 그 남자, 영우
 

전화국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 영우는 누구보다도 성실하며, 인정받는 사원이지만 고아로 살아온 탓에 누구에게도 쉽게 마음을 보여주지 못하는 외로운 남자.
별을 관찰하고 별자리에 담겨진 신화를 모두 외우는 그가 유일하게 마음을 터놓는 대상은 강아지 알퐁스 뿐. 아침마다 '알퐁스'와 거하게 차린 밥상을 마주하지만, 외로운 그의 마음이 잘 차린 밥상으로 위로 받을 것 같지는 않아 보인다.


20년을 기다려온 사랑과 첫사랑의 엇갈림
 

그런 그에게 다가설 수 없을 만큼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스쳐 지나간 것만으로도... 백번째 만남. 알퐁스를 돌봐 주는 수의사 수연이다.
영우는 기회만 되면 동물병원에 가서 먹이지도 못할 강아지 밥을 사면서 그녀의 주위를 맴돈다. 자신의 마음을 표현할 용기조차 없었지만, 수연과의 첫 데이트 약속은 작은 엇갈림으로 두 연인의 발걸음을 갈라 놓는다. 사랑에 상처받고, 사람에 치여버린 영우.
그는 아무도 맡으려 하지 않는 겨울 소백산 전화국 중계소의 한직을 자청하고, 눈 덮힌 산 속으로 들어가는데...


이남자, 차라리 영원히 몰랐으면 좋겠어요. 엇갈린 두 사랑의 아픔을...
 

하늘의 별과 가장 가까운 산 정상에서 만난, 또 하나의 엇갈린 사랑
그가 끝내 알지 못하는... 그래서 더욱 슬픈 또 하나의 사랑이야기가 이제 시작된다.




 

각본·감독 : 장형익

한국 외국어대에서 러시아어를 전공하고, 러시아 푸쉬킨 대학에서 러시아 문학을 전공한 장형익 감독은 독특한 문학적 상상력과 러시아 문학 특유의 내밀한 인간 심리를 영상으로 옮겨놓는 특별한 감수성을 지녔다. 그런 그가 우리에게 들려줄 첫번째 작품은 광활한 대자연과 눈부시도록 빛나는 설원에서 펼쳐지는, 아름답지만 가슴시린 감동의 휴먼멜로 <별>이다.

장진 감독의 <기막힌 사내들>의 연출부를 거쳐 2002년 상하이 영화제 각본상 수상작인 <동승>의 조감독으로 활동해온 그는 시나리오를 쓸 때는 누구보다 오랜 시간에 걸쳐 완벽하게 다듬고, 감지하기 어려운 내밀한 심리까지 놓치지 않고 표현해내는 섬세함을 지녔다. 그가 이제 톨스토이, 푸쉬킨 등 러시아 대 문호들의 작품에서 보여지던 광활한 스케일과 그리고 한국적인 서정성으로 우리에게 <별>의 신화를 들려줄 예정이다. ...more(연출의 변)

[FILMOGRAPHY]

2002년 <별> 각본, 감독
1999년 <동승> 조감독
1998년 <기막힌 사내들> 조감독
1997년 단편영화 <시인이 된다는 것> 연출
1997년 단편영화 <무지개 저편> 연출
1996년 <블랙잭> 연출부
1995년 <용병이반> 연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