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도극장 Somewhere in Between
 


2019, 드라마, 92분, 12세 관람가

제 작 : 명필름랩
제 작 : 미상 l 프로듀서 : 미상
각본/감독 : 전지희
촬 영 : 미상 l 조 명 : 미상
미 술 : 미상 l 편 집 : 미상
음 악 : 미상 l 동시녹음 : 미상
배 급 : 명필름랩 ...more

2020년 5월 29일(금) 개봉
홈페이지 미정

 

출 연
기태 :: 이동휘
오씨 :: 이한위
기태 엄마 :: 신신애
영은 :: 이상희
희태 :: 김서하


= 시놉시스 =

- 우리가 기억하는 따뜻한 위로의 공간... [국도극장]

당신은 지금, 괜찮은가요?
  만년 고시생 기태가 고향 벌교로 돌아왔다.
사법고시가 폐지되어 고시생이라는 그 서글픈 타이틀마저 이제는 쓸 수 없게 되었다.
유배지로 향하듯 돌아온 고향엔 그다지 반가운 사람도, 반겨주는 사람도 없다.

생계를 위해 낡은 재개봉 영화관 ‘국도극장’에서 일을 시작하는 기태.
간판장이 겸 극장 관리인 오 씨는 ‘급하시다 해서 잠깐 도와주러’ 왔다는 기태가 못마땅하다.

우연히 만나게 된 동창생이자 가수 지망생 영은은 기태와 달리 24 시간을 쪼개쓰며 여러 일을 전전하고, 밤낮없이 술에 취해 있는 오 씨는 기태의 말동무가 되어준다.
자식들을 위해 몸 아픈 것도 돌보지 않는 엄마는 여전히 안쓰럽다.
기태는 왠지 이 사람들과, 다시 돌아온 고향이 싫지만은 않다.

괜찮아요. 나의 지금이 그리 영화 같진 않더라도.

 

 

감 독 : 전지희 JEON Jeehee

누구에게나 어려운 시기가 있다. 각자의 방식으로 그 시기를 지나고 있는 이들의 옆에 잠시, 가만히 앉아 있고 싶었다. 세련된 위로나 조언 대신 그들이 그저 옆에 앉은 나를 보며 나 같은 사람이 또 있구나 하는 바보같은 위안에 피식 웃게 해주고 싶은 마음을 <국도극장>에 담았다.

명필름랩 3기 출신의 전지희 감독은 그의 첫 장편 시나리오 <국도극장>으로 제9회 전주프로젝트 마켓에서 전주시네마프로젝트상, TV5MONDE 상, JJFC 상, 푸르모디티 상을 휩쓸었고 배우들이 먼저 감독에게 러브콜을 보냈을 만큼 시나리오의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감독은 <국도극장>을 통해 동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이들에게 소박한 위로의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란다.

[Filmography]

2019년 [국도극장] 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