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뜨거운것이 좋아
 


2008, 드라마/로맨스, 110분
15세 관람가


제작/배급 : 시네마서비스 ...more
제 작 : 강우석 l 프로듀서 : 김은영
원 작 : 강모림 (10,20 그리고 30)
감 독 : 권칠인
각 본 : 김현수, 김수아, 박혜련
촬 영 : 조용규 l 조 명 : 정성철
미 술 : 고우석 l 편 집 : 김선민
음 악 : W l 동시녹음 : 이상준

2008년 1월 17일(목) 개봉
홈페이지 www.hot2008.co.kr

 

출 연
아미 :: 김민희
영미 :: 이미숙
강애 : 안소희
승원 : 김성수 l 원석 : 김흥수
경수 : 윤희석 l 호재 :


= 시놉시스 =

- 내숭을 모르는 그녀들의 섹시라이프... [뜨거운것이 좋아]

여자에겐 절대 들켜서 안될 세 가지가 있다.
바람, 주름살
그리고, 속마음…!

일도 연애도 오리무중! 아미
 

27살의 시나리오 작가 아미(김민희). 모텔에 처박혀 엔딩만 1년째지만 끝이 보이지 않는다. 생일이라고 집에 와봤자 기다리는 건 동생을 하숙생 취급하는 언니(이미숙)와 조카(안소희)의 구박 섞인 잔소리뿐. 우울한 맘을 달래기 위해 남친 원석(김흥수)을 만나보지만 가진 거라곤 그거 두 쪽 밖에 없는 이 남자. 위안은 고사하고 머리만 더 아파온다. 에라 모르겠다. 못 이기는 척 맞선 자리에 나간 아미. 썰렁한 유머만 빼면 갖출 것 다 갖춘 회계사 승원(김성수)의 자신감 넘치면서도 젠틀한 모습이 낯설지만 왠지 끌린다. 사랑이냐? 조건 좋은 결혼이냐? 아니면 죽도록 일만 하고 살아야 하나? 하지만 돌아온 가슴을 후비는 언니의 한 마디! "문제는 넌 그럴 능력조차 없다는 거지"

더 이상 팔릴 쪽도 없는 청춘이여, 내 인생의 봄날은 대체 어디에!!!


일도 연애도 뜨겁게! 영미
 

잘나가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영미(이미숙). 무엇 하나 부족한 것 없는 그녀는 일도 사랑도 뜨겁게 즐길 줄 아는 41살의 화려한 싱글맘이다. 후배의 부탁으로 무대미술을 맡게 된 연극 극단에서 만난 연하남 경수(윤희석). 거침없이 덤비는 폼 새가 귀여운 경수와 뜨거운 하룻밤을 보낸 영미, 젊고 당당한 그가 싫진 않지만 끊어야 할 때를 아는 프로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우리 내일부턴 쌩까자. 난 일하는데 연애 끌어들이고 어쩌고 질색이거든?" 하지만 잘나가던 영미의 인생에 급브레이크가 걸린다. 바로 폐경이라는 불청객...! 나이먹는 것도 짜증인데 폐경기라니, 쌩까자는 영미의 말을 무시한 채 계속해서 엉기는 연하남 경수의 관심도 갈수록 짜증이다.

난 요새 별 거 아닌 일에도 짜증이 나고, 더웠다가 추웠다가.. 이게 사랑이니 갱년기 증상이니?!!!


연애도 사랑도 궁금해! 강애
 

언제나 바쁜 엄마와 툭하면 좌절모드인 이모를 챙기느라 맘 편한 날이 없는 고등학생 강애(안소희). 하지만 더 큰 고민은 따로 있었으니, 바로 3년 째 열애 중인 남친 호재(김범)와의 스킨쉽! 궁금한 것도 해보고 싶은 것도 많은 호기심 소녀 강애의 마음과는 달리 게임과 오토바이에 꽂힌 호재는 무심하기만 하다. 브라질에서 온 친구 미란은 3년이면 했어도 벌써 했어야 한다며 안 그래도 조바심 난 강애를 더욱 뜨겁게 부채질 하고, 강애와 미란은 기초 이론부터 실전 체험까지 호재와의 그 날을 위한 철저한 액션플랜에 돌입한다.

그래! 해보는거야! 사랑은 용기라잖아!!!


나이는 달라도… 일도, 사랑도, 연애도! 뜨거운 것이 좋아!
 

인생에 우리 대신 심판을 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건만, 언제나 그렇듯 선택은 자신의 몫! 나이와 세대와 상관없이, 인생은 쉴 틈 없이 우리에게 선택을 강요한다! 오늘도 뜨겁게 고민하며 처절하게 살고 있는 한 지붕 세 여자.
아미, 영미, 강애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2008년, 뜨거운 girl들의 선택이 궁금하다!

 

 

감 독 : 권칠인

쿨의 시대는 갔다.
쿨함은 뜨겁게 살지 못하는 자들의 비겁한 변명이다
그냥 몸이 느끼는대로 마음가는대로 살면 어떠한가
뜨겁게 본능대로 살자
솔직하고, 뜨겁게, 당당하게!
거침없이, 거리낌없이 행동하라!

29살 싱글 여성들의 일상 속으로 파고 들어가 그녀들의 사랑과 일, 고민과 삶에 관한 이야기를 솔직하고 경쾌하게 풀어낸 영화 <싱글즈>를 통해 '여자보다 여자들의 속마음을 더 잘 아는 감독'으로 관객의 호응과 지지를 받았던 권칠인 감독. 40대, 20대, 10대 각 세대를 대표하는 세 여자의 이야기 <뜨거운것이 좋아>를 통해 더 이상 '쿨'한 척 하며 자신을 속이지 않는, 누구보다 '뜨겁게' 자신을 사랑하고 표현하는 여자들의 속내를 더욱 솔직하고 세밀하게 파헤친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생생한 여자캐릭터들과 그녀들의 공감할 수 밖에 없는 고민에 매력을 느꼈다"는 권칠인 감독은 특유의 위트 있고 섬세한 연출력과 따뜻한 시선으로 2008년 여성들의 가슴을 꿰뚫는 시원함과 무릎을 칠만한 공감대로 관객의 마음을 다시 한번 사로잡을 것이다.

- 1961년생. 한국영화아카데미 2기

[FILMOGRAPHY]

2007년 [뜨거운것이 좋아] 감독
2004년 단편 [이공](異共: Twentidentity)프로젝트 中 - <레이스>
2003년 [싱글즈] 감독
2000년 [봉자] 기획
1995년 [사랑하기 좋은날] 감독 데뷔작
1991년 [사의 찬미](死의 讚美: Death Song) 조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