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물들 The Snob
 


2018, 블랙코미디, 107분
15세 관람가

제 작 : 영화사 고래
제 작 : 미상 l 프로듀서 : 미상
감 독 : 신아가, 이상철
촬 영 : 미상 l 조 명 : 미상
미 술 : 미상 l 편 집 : 미상
음 악 : 미상 l 동시녹음 : 미상
배 급 : 삼백상회 ...more

2019년 12월 12일(목) 개봉
홈페이지 미정

 

출 연
선우정 :: 유다인
김형중 :: 심희섭
서진호 :: 송재림
탁소영 :: 옥자연
유지현 :: 유재명


= 시놉시스 =

- 뒤통수, 어디까지 쳐봤니? [속물들]

속을 알 수 없는 그들
서로를 속이고, 밟고, 까발리며 얻고자 하는 욕망의 민낯!
  애인 김형중(심희섭)과 동거중인 미술작가 선우정(유다인)은 동료 작가의 작품을 베끼다시피 모사한 작품에 떡하니 <표절1, 2, 3, 4...>란 제목을 붙여놓고 '차용미술'이란 말로 포장해 팔아먹고 산다. 원작자들로부터 소송이 끊이지 않는 그녀에게 큐레이터 서진호(송재림)는 촉망받는 작가들만 참여한다는 유민 미술관 특별전을 제안하며 잠자리까지 갖는다.

이런 우정 앞에 고등학교 동창 탁소영(옥자연)이 나타난다. 소영은 우정의 양다리 비밀을 빌미로 우정의 애인을 꼬셔주겠다는 제안을 하고, 세 사람의 이상한 동거가 시작된다. 한편, 형중은 이 사실을 덮어둔 채 유민 미술관 팀장으로 들어가 선우정, 서진호를 압박한다. 원하는 속내를 감춘 네 사람, 그리고 총감독 유지현(유재명)까지 유민 미술관에 모여들며 날카로운 신경전을 펼치게 되는데...

 

 

감 독 : 신아가, 이상철

"각자의 욕망에 충실하게 살아가는 속물들,
우리 내면을 비추는 거울이 될 수 있다면 좋을 것"

2012년 각종 신인감독상을 휩쓸며 혜성처럼 등장한 신아가, 이상철 감독이 예술계 밑바닥을 폭로하며 인간의 속물 근성을 드러내는 영화 <속물들>의 메가폰을 잡아 관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안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아가, 이상철 감독은 첫 장편 영화 <밍크코트>를 통해 2012년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감독상을 비롯해 제13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감독상 등을 수상하며 충무로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직접 각본을 쓰고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만큼 탄탄한 실력을 입증, 이외에도 2012년 개봉한 영화 <어떤 시선> 연출에 참여하며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중이다.

신아가, 이상철 감독은 그간 현실의 면면들을 영화로 고스란히 전달해왔으며, 이는 영화 <속물들>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신아가 감독은 "<속물들>의 인물들은 각자의 욕망에 충실하게 살아가고 있는 인물들이다. 특히 주인공 선우정은 재능 콤플렉스를 '차용'이라는 말로 포장하며 못난 부분을 감추려 발버둥치고, 찌그러진 내면을 감추려는 욕망이 삶의 동력이 되어버린 인물"이라고 밝히며 지극히 현실적인 인물의 탄생을 예고했다. 그러면서 "인간에게 있어서 욕망이란, 살아가는 원동력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삶을 지치게 만드는 어떤 것인 듯하다. 욕망을 버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에 시작한 이 영화가 아주 조금이라도 우리 내면을 비추는 거울이 될 수 있다면 더없이 좋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하며 관객들이 <속물들>을 공감하며 함께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Filmography]

2018년 [속물들]
2012년 [어떤 시선]
2011년 [밍크코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