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선1318 If You Were Me 4
 


2008, 옴니버스, 125분, 12세 관람가

제 작 : 국가인권위원회
제 작 : 미상 l 프로듀서 : 미상
감 독 : 방은진, 전계수, 이현승, 윤성호, 김태용
배 급 : 영화사 백두대간 ...more

2009년 6월 11일(목) 개봉
홈페이지 www.cineart.co.kr

 

출 연
박보영, 손은서, 남지현

개봉관
씨네큐브 광화문
아트하우스 모모
CGV 무비꼴라주


= 시놉시스 =

- 꿈과 맞닿은... [시선1318]

<진주는 공부중> - 방은진 감독 / 배우 : 남지현, 정지안 / 장르 : 뮤지컬
 

"가르쳐줘요. 아침 햇살이 얼마나 따뜻한지. 제발 가르쳐줘요. 겨울은 견디고 봄을 맞는 법을~ 바람이 불면 절벽으로 밀어주세요. 그래야 우리가 스스로 날아요. 예에~"

공부 잘하는 박진주(남지현)는 전교 일등을 밥 먹듯이 하는 모범생이지만 이름만 같은 마진주(정지안)는 전교 꼴등을 도맡아 하는 귀여운 말썽꾸러기이다. 어느 날 열심히 공부 하던 박진주는 글자와 숫자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 방안을 가득 채우는 환영을 보게 되고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된다. 그 곳에서 ADHD 진단을 받은 마진주를 만난다. 그리고 둘은 선생님들을 깜~짝 놀래킬 일을 꾸미게 된다.

<유.앤.미> - 전계수 감독 / 배우 : 권은수, 황건희, 오지혜 / 장르 : 드라마
 

"난 뭔가를 그만두고 싶어. 근데 그게 뭔지 모르겠어"

역도를 하는 소영(권은수)이는 오늘도 힘쓰는 일로 애들을 도와주고 내성적인 철구(황건희)는 홀로 교실에서 책상에 흠집을 내고 있다. 이제 겨우 중학생인 소영이는 역도 외에 다른 미래는 꿈 꿀 수 없고 철구는 엄마(오지혜)의 강요에 의해 가기 싫은 유학을 가야만 한다. 이젠 아이가 아닌데, 그래서 나만의 생각과 꿈이 마음 속에 가득한데, 둘은 자신의 미래를 선택할 수가 없다.

<릴레이> - 이현승 감독 / 배우 : 박보영, 손은서 / 장르 : 다큐 드라마
 

"헛! 지금 뭐 찍는 거에요? 이거 뭐냐구요? 비밀이에요! 갑자기 왠 관심이실까? 평소엔 관심도 없더니."

희수(박보영)와 친구 규리(손은서)는 아침부터 때아닌 007 작전을 펼치고 있다. 교문을 지키는 선생님의 눈을 피해 강아지 캐리어를 학교에 가지고 들어가는 중이다. 그 안에 있는 건 뭘까? 희수의 친구들은 교대로 무언가를 돌본다. 그것은 강아지… 가 아닌 아기! 교복을 입은 소녀들이 엄마가 누구인지 모를 아이에게 우유도 먹이고 기저귀도 갈아주는데, 갑자기 체육 선생님이 들이닥치고 아이를 빼앗으려 한다.

<청소년 드라마의 이해와 실제> - 윤성호 감독 / 배우 : 김아름, 이우정 / 장르 : 청소년 리얼버라이어티
 

"그니깐 그 때리는 건 나쁜데… 그게 꼭 누굴 때리려고 때리는 게 아니라… 어떻게 보면 또 사랑의 한 표현이야. 우리 언니 외고 다니잖아. 근데 우리 언니도 나 되게 잘해주고 그러는데 나 가끔씩 때려. 근데 언니가 내가 미워서 때리는 게 아니니깐… 가끔씩 내가 막 생각 없이 굴긴 하거든. 언니가 "너 꿈이 뭐야?" 이러는데 나 꿈 없는데... 막 이렇게 대답하면, 언니가. 막 속상한가봐. 그래서 막 때리 고… 가끔 그래… 그러다 보니깐 나도 꿈이 생겼다…"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 둔 어느 날, 아파트가 듬성듬성 보이는 휑한 공터에 아이들이 모여 대화한다. 누군 "병신"과 "반사"를 주고 받고 있고, 누군 티격태격 싸우고 있다. 한 달에 백만 원도 못 벌 20대보다는 자신이 능력이 있으니 여자친구를 책임 질 수 있다는 남학생과 변태라고 혼내주는 여학생. 그리고 서로의 꿈을 이야기하는 두 여학생 사이에 빨간 코트를 입은 여학생이 돌아다닌다.

<달리는 차은> - 김태용 감독 / 배우 : 전수영, 아르세니아 B, 이나겸 / 장르 : 로드 무비
 

"차은아 타! 그래, 차은이 가고 싶은데 엄마가 태워 줄께, 타!"

갈대가 하늘하늘 흔들리는 둑길을 차은이(전수영)가 달리고 자전거를 탄 영찬이가 뒤따른다. 은근히 장난을 걸어오는 품새가 차은을 좋아하는 거 같다. 달리는걸 좋아하는 차은이는 육상부인데 육상부가 없어지고 육상부 아이들은 도시로 전학을 간다고 한다. 차은이도 가고 싶은데… 아빠는 그 말을 들으려고도 하지도 않는다. 엄마는 필리핀 사람으로 아빠가 오래 전에 재혼을 했고 차은이는 냉담하게 대한다. 아빠, 엄마 그 누구와도 소통이 힘겨운 차은이는 결국 집을 뛰쳐나가고 그 뒤를 따른 엄마와 짧지만 행복한 여행을 떠난다.

 

 

감 독 : 이현승 / LEE Hyeon-seung

한국영화감독네트워크 대표
미쟝센 단편영화제 집행위원장, 경기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
중앙대 영화학과 교수

홍익대 미술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한 그는 1986년 박철수 감독의 조감독으로 영화계에 입문했다. 그후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연출 수업을 쌓고 박광수 감독의 조감독을 걸쳐 1992년 [그대 안의 블루]로 감독 데뷔를 했다. 감각적인 영상과 색채가 돋보이는 이 영화로 그는 많은 영화제에서 미술상과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이어서 1994년에 [네온속으로 노을지다]를 만들었다. [시월애]는 세 번째 장편이다.

감 독 : 방은진 / Pang Eun-jin

1989년 연극 <처제의 사생활>로 연기자로 데뷔한 뒤 연극과 영화를 오가며 깊이 있고 지적인 연기로 주목을 받았다. 2005년 연출한 첫 장편 <오로라 공주>로 2006년 제29회 황금촬영상을 수상하였다.

감 독 : 윤성호 / YOON Seong-ho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전문사 과정 재학 중. 2001년부터 다큐멘터리와 극영화의 경계에 있는 비디오 작업을 해왔으며, 첫 35mm 작품 [이렇게는 계속할 수 없어요](2005)는 인디포럼2005 폐막작으로 상영되었다. 2006년 [졸업영화]는 제11회 부산국제영화제 선재상을 수상한 바 있다.

감 독 : 김태용 / KIM Taeyong

1969년 서울 출생.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98년 한국영화아카데미 13기를 마쳤다. 1999년, 첫 장편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공동연출 민규동)로 주목받았다. 디지털 단편 옴니버스 <이공>(2004)의 “이 공을 받아줘”, 다큐멘터리 <온 더 로드, 투>(2005) 등 다양한 작품을 연출했으며, <동백꽃>(2004, 이송희일 등 연출),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2005, 민규동 연출) 등에 배우로 참여하기도 했다.

감 독 : 전계수 / Jeon Gye Su

불안한 진로로 고민하는 십대들이 이야기. 2006년 <삼거리 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