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Sisters on the Road
 


2008, 드라마, 96분, 15세 관람가

제 작 : DNA프로덕션
제 작 : 박순홍 l 프로듀서 : 유승영
각본/감독 : 부지영
촬 영 : 김동은 l 조 명 : 강동호
미 술 : 이종필 l 편 집 : 김수진
음 악 : 최승현 l 동시녹음 : 은희수
배 급 : 스폰지 ...more

2009년 4월 23일(목) 개봉
cafe.naver.com/spongehouse

 

출 연
오명주 :: 공효진
박명은 :: 신민아


= CAST =

오명주 _공효진

"그냥…이렇게 살면 안돼?"

서른 두 살 명주는 제주도에서 어머니에게 물려 받은 생선가게를 운영하며 혼자서 초등학생 딸을 키우는 싱글맘이다. 자신의 독특한 취향대로 한껏 화려한 옷차림을 즐기는 명주는 힘들 때면 구수한 트로트 한 자락 뽑으면서 낯선 사람들과 술 한잔 기울이며 잊어버리곤 하는, 조금 부끄럽지만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아줌마. 하지만 아버지 없는 게 뭐가 대수냐는 그녀의 씩씩한 태도는 동생 명은과 딸에게는 무책임하게 비치기도 한다.

 

Profile
1999년 <여고괴담 2>로 영화 데뷔한 후 연기 10년차를 채우고 있는 공효진. 연기 잘 하고 옷 잘 입고 성격 좋은 공효진은 같은 나이 또래의 여성들로부터 폭발적인 지지를 받는 배우로서, 일거수 일투족이 관심의 대상이 되는 20대 여성들의 롤모델이자 워너비 스타이기도 하다. 패션에 있어서나 연기에 있어서나 다른 누군가를 따라하기보다는 언제나 자신만의 모습을 창조해온 그녀는 젊은 배우로서는 드물게 배우로서 자신만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소유한, 충무로의 최고 기대주다. 2008년 <미쓰 홍당무>로 대한민국 영화대상 여우주연상을 차지한 공효진은 '정말 받고 싶은 상이었다'는 솔직한 수상 소감으로 다시 한 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상업영화나 주연을 고집하지 않는 그녀의 '쿨'한 작품 선택은 물론, 류승범과의 연애사실을 굳이 숨기지 않는 등 라이프 스타일에 있어서도 소신 있는 선택으로 사랑 받고 있다. 영화 뿐 아니라 <상두야 학교 가자>, <고맙습니다> 등 드라마에서도 자신만의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사랑 받았던 그녀.

감독이 바라본 "효진" - 부루퉁한 입의 속 깊은 반항아 같은
그녀는 얘기할 때 다리를 잘 떨어요. 그리고 입을 잘 내밀죠. 어쩌면 이것은 한번 본 것을 그녀의 인상으로 제가 만들어버린 것일지도 모르겠는데... 그 순간에 성실하다는 인상을 잘 보여주지 않죠. 하지만 그녀는 다 알고 있어요. 저보다 더 많이 '명주'를 알고 있더라구요. 그녀가 만든 장면도 있었구요. 입 내밀고 다리를 떨면서 딴청을 피우지만 사실은 무섭게 동물적으로 인물과 상황을 받아들여요. 현장에서 촬영 전에 그녀와 나누는 대화는 보통 '오늘 기분 어때?' 정도에요. 그러면 그녀가 지나가는 소리 하듯이 궁금한 것을 얘기하면 제가 대답하구...그리고 막상 연기할 때는 이러쿵저러쿵 소소하게 지적하면 딴 데 보다가 '다른 거 좀 해봐'하면 제 눈을 바라보며 고개를 끄덕이죠. 그리곤 제가 원하는 걸 해 보여요.

- 1980년생.
- 2006년 제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홍보대사
- 2006년 제5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코미디부문 명예심사위원

[영화]
2008년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미쓰 홍당무] [다찌마와 리]
2007년 [M] [행복](우정출연) [아들](목소리 우정출연)
2006년 [가족의 탄생]
2005년 [천군]
2002년 [품행제로] [철없는 아내와 파란만장한 남편, 그리고 태권소녀]
2002년 [긴급조치 19호]
2002년 [서프라이즈]
2001년 [킬러들의 수다] [화산고]
1999년 [여고괴담 2]

[드라마]
2007년 MBC 고맙습니다
2005년 SBS 건빵선생과 별사탕
2004년 KBS 상두야 학교가자
2002년 MBC 네멋대로 해라
2001년 SBS 화려한 시절

[수상경력]
2008년 제9회 대한민국 영상대전 영화배우 부문 포토제닉상
2008년 제7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여우주연상
2008년 제11회 디렉터스 컷 어워드 올해의 연기자상
2008년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연기상
2007년 제6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여우조연상
2007년 MBC 연기대상 여자 최우수상
2006년 그리스 테살로니키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2003년 KBS 연기대상 우수연기상, 네티즌상, 베스트 커플상
2002년 백상예술대상 신인상
2002년 MBC 연기대상 인기상
2001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