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니가 간다
 


2007, 코믹 로맨스, 112분
12세 관람가

제 작 : 시오필름, 티엔터테인먼트
제 작 : 김태은 l 프로듀서 : 김유경
각색/감독 : 김창래
각 본 : 황조윤, 김현진, 박예정, 최밀
촬 영 : 김영노 l 조 명 : 유 철
미 술 : 장연선 l 편 집 : 김상범
음 악 : 윤종신 l 동시녹음 : 김성훈
제공/배급 : 시네마서비스 ...more

2007년 1월 4일(목) 개봉
홈페이지 www.gogosister.co.kr

 

출 연
30세 나정주 : 고소영
18세 나정주 :
30세 오태훈 : 이범수
18세 오태훈 :
31세 조하늬 : 김정민
19세 조하늬 : 이중문
정주모 : 오미희
정주부 : 오달수
선미 : 옥지영
교생윤종신 : 윤종신


= 시놉시스 =

- 첫 남자 바꾸고 인생 바꾸러... [언니가 간다]


내 인생 꼬이게 만든 그 놈만 없었어도 … 내 인생 달랐을꺼야!!
 

서른 살, 화려한 의상 디자이너를 꿈꿨지만, '장' 의상실에서 주로 잡일을 도맡아 하고 있는 패션디자이너 보조'나정주'(고소영). 서른 살이 되도록 변변한 남자친구 하나 없고, 게다가 사랑 따윈 믿지 않는 소극적인 연애관까지 소유하고 있다. 사실 그녀는12년 전 마지막 남자라고 믿었던 첫 남자 '조하늬'로 부터 크나큰 상처를 받은 것이 원인으로, 그 후 그녀는 사랑 뿐 아니라 자신의 인생까지 심하게 꼬였다고 믿으며 살아가고 있다. 그 때의 일을 잊고 잘살아 보려 무던히 노력하지만 '조하늬'는 현재 잘 나가는 최고의 톱스타가 되어 TV와 각종 광고 에 출몰하며 매일 같이 정주의 심기를 건드린다.

패션쇼 준비로 분주한 어느 날, 호텔 로비에서 나정주는 우연히 고교동창 '오태훈(이범수)'을 만나고 깜짝 놀란다. 고교시절 자신을 그렇게 쫓아다녔지만 거들떠 보지 않았던 매력제로 범생이 '오태훈'이 연 매출 100억 달러의 C.E. O가 되어 몰라볼 정도로 멋지게 변한 것. 게다가 너무나 완벽해 보이는 태훈이가 저녁 식사에 초대해선 여전히 '나정주는 영원한 오태훈의 첫 사랑'이라며 고백까지 한다. 태훈과의 행복한 미래를 상상한 것도 잠시… 12년 전 고교시절이야기를 하던 중 하필 태훈은 하늬와 정주가 떠난 춘천 밀월 여행 이야기를 얼떨결에 얘기하게 되고, 그로 인해 '나정주'는 그만 '조하늬' 얘기에 욱하는 마음을 참지 못하고 일순간 자리를 박차고 나와버린다.


Back to 1994! 첫 남자 바꾸고 인생 바꾸러 언니가 간다!!
 

태훈과의 데이트도 망치고'첫 남자' 때문에 꼬여버린 자신의 인생을 한탄하며 울며 잠든 그 날 밤, 마법 같은 선물이 도착한다.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 그 순간 '나정주'는 자신의 인생을 괴롭혀온 12년 전으로 돌아가 '조하늬'와의 첫 사랑을 말끔하게 지우고, 그 대신 '오태훈'과 사귀어 행복한 현재를 만드는 프로젝트를 꿈꾼다. 곧바로 1994년에 도착한 나정주는 열여덟 살의 '자신'과 대면하게 되는데.. 부처님 손바닥처럼 완벽하게 통제 할 줄 알았던 '열여덟의 나정주'(조안)는'서른 살 나정주'의 뜻대로 움직여 주지 않은 채 몰래 몰래 조하늬를 만나고 다니고, 어제 만난 멋진 오태훈과 달리'열 여덟의 오태훈'(유건)은 매력이라곤 전혀 찾아볼 수 없어 대대적인 변신 계획이 필수적이다. 그 뿐 아니라 나정주의 예상과는 달리 곳곳에서 돌발상황은 터지게 되는데…

과연 나정주의 인생을 뒤바꿔줄 완벽한 작전은 성공할 것인가?

 

 

감 독 : 김창래

섬세한 감수성으로 女心을 누구보다 잘 아는 재능 있는 감독

" <언니가 간다>를 통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때는 지금 바로 이 순간이며, 지금 현재가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시간이라는 것을 알고 사랑이 왔을 때 놓치지 말라는 말을 관객들에게 전하고 싶다."

영화 <친구>, <챔피언>의 남성 대작들의 조감독을 지낸 김창래 감독. <브리짓 존스의 일기> <섹스 앤 더 시티>를 보며 왜 국내엔 저렇게 여자들의 마음을 대변할 만한 영화가 없을까 평소에 아쉬움이 컸다는 김창래 감독은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서른 살'언니'를 주인공으로 여자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심리와 상황을 리얼하게 그린 <언니가 간다>로 충무로에 입성했다. 남자 감독이지만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유머로 채색될 코믹 로맨스 <언니가 간다>를 통해 김창래 감독은 "사랑을 꿈꾸는 모든 사람들에게 공감 가는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 미상.

[Filmography]

2006년 [언니가 간다] 감독
2002년 [챔피온] 조감독
2001년 [친구] 조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