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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오! 브라더스>, <싱글즈>, <이대로 죽을 수 없다>, <음란서생> 그리고 <짝패>까지. 이범수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흔치 않은 배우이다.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로 늘 변신에 도전하는 진정한 연기파
배우 이범수. 그가 <언니가 간다>를 통해 12년 째 한 여자만을 짝사랑하는 로맨티스트로 돌아왔다. 마음과는
달리 눈치제로인 탓에 늘 실수를 연발하는 이범수의 모습은 바라만 봐도 절로 웃음이 나는, 코믹 로맨스의
새롭고 독특한 남자 주인공의 면모를 선보일 것이다.
"모든 여성들이 꿈꾸는 로맨틱한 캐릭터를 연기하게 되어 즐거운 작업이었다."
출연 분량은 적었지만
많은 노력과 애정이 수반된 작업이었다. 듀스의 춤을 추는 장면은 개인적으로도 새로운 시도였고 관객들에게
오랫동안 회자될 멋진 엔딩씬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 1970년생.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영화]
2007년 [언니가 간다]
2006년 [조폭마누라3] [미녀는 괴로워](특별출연) [잘 살아보세] [짝패] [음란서생]
2005년 [이대로, 죽을 순 없다]
2004년 [슈퍼스타 감사용] [안녕!유에프오]
2003년 [영어완전정복](특별출연) [오! 브라더스] [싱글즈]
2002년 [몽정기] [정글쥬스] [피아노 치는 대통령](특별출연)
2002년 [일단 뛰어]
2001년 [번지 점프를 하다]
2000년 [하면된다] [아나키스트]
1999년 [러브] [신장개업]
1998년 [남자의 향기] [태양은 없다] [퇴마록]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1997년 [접속] [지상만가]
1996년 [은행나무 침대]
1995년 [개같은 날의 오후]
1991년 [열일곱살의 쿠테타]
1990년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
[연극]
<햄릿> <오이디푸스> <변방에 우짖는 새> <피의 결혼> <어머니> 등..
[수상경력]
2006년 제5회 대한민국영화대상 남우조연상 수상
2006년 제14회 춘사대상영화제 시상식 남우조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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