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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분노하면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언니 '인애'

"그 새끼 죽여서라도 내 동생 구할거야"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액션 여제 ┃ 이시영

액션부터 로맨스까지 장르불문 활발한 연기 활동은 물론, 복싱 국가대표와 예능까지 접수한 만능 엔터테이너 이시영. 그녀는 <언니>를 통해 자신이 오랫동안 꿈꿔오던 액션 연기에 대한 열망을 200% 분출하며 액션 여제다운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전매특허와 같은 복싱 액션부터 카체이싱, 도구를 활용한 액션까지 영화 속 대부분의 장면들을 대역 없이 직접 촬영한 이시영은 왜 자신이 액션 여제로 불리우는지 다시금 입증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언니와 평범하게 살고 싶은 순수한 동생 '은혜'

"은혜 잘못한 거 한 개도 없는데…"

완벽한 연기력으로 무장한 충무로 히든카드┃박세완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과 신선한 얼굴로 일찌감치 충무로의 주목을 받은 박세완. <언니>의 연출을 맡은 임경택 감독은 "굉장히 많이 준비가 된 배우다. 특별한 주문이 없어도 너무 연기를 잘해주었다"라며 박세완의 잠재력을 극찬했다. 제작진의 찬사를 한몸에 받은 박세완은 <언니>를 통해 감정을 이입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완벽한 연기로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시의원 '영춘'을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해결사 '정우'

"네가 뭘 할 수 있을까?"

대세 배우 반열에 오른 심스틸러 ┃이준혁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온 이준혁. tvN 드라마 [비밀의 숲]에서 검사 '서동재'를 통해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인 이준혁은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 <신과함께-인과 연> 두 편에서 '박중위' 역을 맡아 천만 배우에 등극하며 대세로 떠올랐다. 차기작 <언니>에서는 선인지 악인지 알 수 없는 의문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정점에 오른 감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인애' 자매를 찾아야만 하는 조직폭력배 출신 시의원 '영춘'

"너 일하나 좀 해야 되겠다"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의 베테랑 배우┃최진호

연극무대에서 쌓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충무로 대표적인 믿고 보는 배우로 거듭난 최진호. 영화 <악마를 보았다>, <도둑들>, <더 테러 라이브>와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까지 화제작에 연이어 출연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대중들에게 각인 시킨 그는 이번 작품 <언니>에서 시의원 '영춘' 역을 맡아 분노를 유발하는 악랄한 연기와 수준급 액션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필모그래피 중 가장 독보적인 캐릭터를 탄생시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