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이웃의 범죄 Sin of a Family
 


2010, 충격 휴먼 수사극, 98분
15세 관람가

제 작 : 영화사 천지, 뮤덴스
제 작 : 백호림 l 프로듀서 : 이장서
각본/감독 : 민병진
촬 영 : 지길웅 l 조 명 : 김진성
미 술 : 이민아 l 편 집 : 이도현
음 악 : 송준석 l 동시녹음 : 이병하
배 급 : 조제 ...more

2011년 4월 7일(목) 개봉
홈페이지 미정

 

출 연
조형사 :: 신현준
이형사 :: 이기우
인수 :: 전노민
영숙 :: 왕희지
경수 :: 노영학


= 시놉시스 =

- 범인이 없는 범죄, 그러나 모두가 범인이다! [우리 이웃의 범죄]

너희들 중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요한복음 8장 7절)
  특기는 동네 아줌마 남편 불륜조사, 취미는 마을 잔치에 가서 거하게 막걸리 마시고 취하기. 매번 승진 때마다 미끄러지기를 밥먹듯 하는 조형사(신현준)에겐 하루하루의 삶이 피곤하기만 하다. 어느 날 마을 뒷산에서 발견된 아이의 사체. 졸지에 사건을 맡게 된 조형사와 그의 파트너 이형사(이기우)는 간만에 실력발휘를 해보려고 머리가 아닌 발로 뛰는 진짜 수사를 시작하지만, 사건은 신원확인을 하는 시작부터 쉽게 풀리지 않는다. 꼬여만 가던 사건의 결정적인 단서를 아이의 가족을 통해 찾게 되는 두 사람. 하지만 범인의 존재는 누구도 예상할 수 없었던 인물이었고, 범인을 잡아야 하는 형사로서의 책임과 누군가의 아버지이자, 아들로서 존재하는 자신들의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는 그들은 결국 잔혹한 세상에 절규한다.

 

 

감 독 : 민병진 MIN Byung Jin

시작은 여기서 부터…

<우리 이웃의 범죄>는 실제 있었던 사건에서 모티브를 가져 온 영화이다. 2004년 9월쯤 신원불명의 변사자를 다룬 지상파 시사프로그램을 보고 난 후 나는 매년 이런 식의 변사자가 130여 구가 발견된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그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꼭지가 '어느 무명 소녀의 죽음'이란 코너였다. 이 사건은 지리산 일주도로 뱀사골 계곡에서 13세 여자아이가 교사된 채 발견되고, 그 1년 6개월의 수사과정을 다룬 내용이었다. 살해된 여자아이는 서울에 살았었고, 부모는 상당히 인텔리에 소위 사회지도층이라 불릴만한 사람들이었다. 그런데 여자 아이는 자폐증이 심해 주변을 몹시 힘들게 하였고, 이런 사실에 근거 경찰은 여자 아이의 아버지를 범인으로 판단하고 강도 높은 수사를 하지만 결국 직접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무혐의 처리된다. 여기서부터 이 영화는 시작된다. 이 사건을 담당했던 만나 취재를 하면서 대본을 쓰게 되지만 영화 <우리 이웃의 범죄>는 실제 사건에서, 한 두 가지 모티브만 차용했을 뿐, 새롭게 창작된 이야기임을 분명히 밝힌다.

성균관대 금속공학을 전공하였고 <김의 전쟁>, <테러리스트>, <비상구가 없다> 등의 조감독 생활을 거쳐 1998년 <토요일 오후 2시>로 데뷔하였다. 이후 독특한 수사액션극 <이것이 법이다>로 주목을 받은 후 10년 만에 다시 자신의 장기인 수사극 <우리 이웃의 범죄>를 선보인다.

- 성균관대학교 금속공학과 졸업

[Filmography]

2010년 [우리 이웃의 범죄] 감독
2001년 [이것이 법이다] 감독
1998년 [토요일 오후 2시] 감독
1995년 [테러리스트] 조감독
1992년 [김의 전쟁] 조감독 등